공유하기




광운대 전자공학과 박재영 교수(사진 왼쪽) 연구팀이 ‘저가형 암 진단 바이오마커 검출 센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극미량의 혈청에서 면역글로불린G를 쉽게 검출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의학적으로 정상인의 혈청에 존재하는 면역글로불린G는 질병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맡은 업무가 무엇인가?2013년부터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근무한 저는 2014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 캠퍼스 설립에 기여한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입니다. 설립 후 거의 2년 동안 캠퍼스 전반의 운영과 입학생을 늘리는데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 후 조지메이슨대학교 홈…

9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와 연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적 이슈로서의 상담과 공적 이슈로서의 건강(When our mental health is a public health issue)’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

항공 및 관광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항공서비스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지난 5년간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는 30여 개 4년제 대학에서 생겼다. 2년제 대학까지 합하면 현재 100여 개 학교가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24일 등교 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올해 첫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재택 시험’으로 변경됐다. 학생이 각자 문제지를 챙겨 집에서 시험을 봐야 하며 전국 단위의 성적 산출도 안 된다. 이번 학평을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20일 “교육부 지침상 등교가 불가능해 예정된 날짜에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가을 재유행’, ‘피하기 어려운 감염폭발’ 등 감염 확산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나온다. 이에 따라 이미 2주 연장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
24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학력평가)가 치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연기된 이후 첫 등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12일 예정됐던 ‘3월 학력평가’를 이달 24일 실시하는 내용의 ‘2020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연기됐다.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고3 수험생들은 수시와 정시를 두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1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능이 12월 3일로 미뤄진 현재 고3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진 초중고교 개학이 9일부터 이뤄진다. 우선 고3, 중3 학생부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정보다 2주 늦은 12월 3일 치러진다. 온라인 개학과 12월 수능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연기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지만,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수능에서 재…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는 올해를 포함하면 네 번째다. 국제회의(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2010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자연재난(2017년 경북 포항 지진)으로 각각 1주일씩 미뤄졌다. 올해처럼 감염병 확산에 따른 학사 일정 지연은 초유의 일이다. 2주일 연기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와 ‘겨울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 현실화하면서 고3학생과 학부모들은 “불가피한 점을 인정하지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들은 온라인 개학을 부담스럽다고 한목소리를 낸다. “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19일에서 2주 미뤄져 12월3일 시행된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고등학교 개학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라 부득이하게 2021학년도 대학 입…
![[단독]수능 미룬다… 11월 19일서 2주일 연기 유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3/31/100423188.1.jpg)
정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이 계속 미뤄진 탓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추가 개학 연기 여부와 함께 수능 연기 방침을 발표한다. 30일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교육부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