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고려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870명,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1593명, 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7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3일부터 15일이다. 2023학년도에는 차세대통신학과(삼성전자 협약), 스마트모빌리티학부(현대자…

경기대의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수시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약 67%인 2083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경 사항은 구조개혁으로 인한 모집단위의 변화이다. 또한, 기존 실기·실적(예능우수자전형)에서 예능계열만을 선발하던 것과 달리,…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존 대학 교육의 틀을 뒤엎은 교육혁신을 추진해왔다. 학생이 창업, 작품 창작 등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는 ‘드림학기제’와 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제’가 대표적이다. 또 최근에는 메타버스를 필두…

가톨릭대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1340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의 67.1%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인원이 892명으로 가장 많다. 4차 산업혁명 및 의생명 첨단 클러스터 수요의 증대에 따라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IT파이낸스학과가 신설…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대는 교육중심대학으로 학생의 취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대학이다. 입학과 동시에 다양한 진로지도를 바탕으로 목표설정과 취업역량을 강화해 경남·부산·울산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71.4%)를 자랑하고 있다. 가야대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보건계열…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끝나고 13∼17일 202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이어진다.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전년도부터 인문계열 학생들은 수시에서 안정적인 지원 패턴을, 자연계열 학생들은 공격적인 지원 패턴을 보이고 있다. 수시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결과 졸업생이 28%를 차지해 22년 만(2001년 29.2%)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791명(0.4%) 감소한 50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은 35만239명으로 전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재학생은 줄었지만 문·이과 통합 수능의 여파로 졸업생 비율은 늘어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오는 11월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응…

지난달 31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최소 87점, 수학은 85점을 맞아야 1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수험생이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위해 1등급을 노린다면 전년도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비슷하게 어려웠고 수학은 다소 쉬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만점을 노린다면 국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전초전으로 일컬어지는 9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된 가운데 수험생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할 지 1일 관심이 집중된다. 9월 모의평가는 고3과 졸업생이 마지막으로 경쟁하고 전국에서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6월 모의평가와 …

“국어, 영어는 다소 쉬웠고, 수학은 어려웠다.” 31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난이도에 대한 입시기관들의 평가다.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는 수능을 대비한 ‘최종 리허설’이다. 수능 전 범위가 처음 출제되는 시험인 데다 재수생과 반수생 등 졸업생도 대거…
최근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100% 취업’ 조건이 붙은 계약학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러 대학이 계약학과를 잇달아 설치하면서 2023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도 다양한 계약학과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표적인 계약학과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 영역을 고교 영어과 교육과정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31일 오후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에 대해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되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

31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이 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어렵다고 분석했다. 선택과목의 경우 ‘미적분’이 어려웠으며 ‘확률과 통계’, ‘기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마지막 모의평가가 31일 치러진다.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는 48만937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정고시 출신 등을 포함한 졸업생은 9만2251명(18.9%)이다. 이번 시험의 졸업생 지원자 비율은 평가원이 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