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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고령자 심리적 고독-고립감 없앤다”… MZ세대와 짝꿍 맺는 ‘못토 메이트’ 등장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손주뻘 되는 대학생들이 혼자 사는 고령자의 ‘짝꿍’이 되어주는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심리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발상에서 나온 ‘…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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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올해 교원 정원 2232명 감축…특수교원은 520명 늘려”

    교육부 “올해 교원 정원 2232명 감축…특수교원은 520명 늘려”

    교육부가 올해 초중고교 정원이 2232명 줄어든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를 마친 데 따른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올해 교원 정원은 초등학교 1289명, 중고교 1700명이 줄어…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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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지는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 개혁은 헛바퀴

    빨라지는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 개혁은 헛바퀴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고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어나는 추세가 심화된 것이다. 꾸준히 증가하던 사업장 가입자도 지난해 감소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연금 개혁을 서둘…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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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서 혼인신고땐 100만원… 10월부터 현금-포인트로 지급 계획

    올해 서울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10월부터 100만 원을 받게 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결혼살림 장만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시는 복지부와 지급 방식, 지원 대상…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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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부터’ 노인 기준 연령 바뀌나…40년 만에 조정 본격 논의

    ‘65세부터’ 노인 기준 연령 바뀌나…40년 만에 조정 본격 논의

    보건복지부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 회의실에서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현행 65세부터인 노인연령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노인연령 조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 준비 계획을 발표한 이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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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족 간병인 “잠 좀 자라” 90대 할머니 폭행…결국 숨져

    조선족 간병인 “잠 좀 자라” 90대 할머니 폭행…결국 숨져

    경기도 파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90대 환자를 폭행한 조선족 간병인이 검찰에 송치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노인학대) 혐의로 중국 국적(조선족) 50대 여성 A 씨를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A 씨는 지난달 10일 파주시 금촌동의 …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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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만기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 ‘미리내집’으로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서울 지역 장기전세주택(시프트)과 비아파트 매입임대주택이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결혼, 출산의 걸림돌인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027년부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미리내집(시프트2)으로 …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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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비 월평균 1% 늘면, 출산율 최대 0.26% 줄어”

    “사교육비 월평균 1% 늘면, 출산율 최대 0.26% 줄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 늘면 합계출산율이 최대 0.3% 가까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가 공동 개최한 ‘제37회 인구포럼’에서 김태훈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교육비 지출 증가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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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 작년 출산장려금 28억 지급… 이전보다 신생아 22% 늘어 ‘효과’

    부영, 작년 출산장려금 28억 지급… 이전보다 신생아 22% 늘어 ‘효과’

    지난해 부영그룹 직원들의 출산율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한 이중근 회장의 통 큰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태평로2가 본사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사내 직원에게 자녀 1명…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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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 작년보다 2배↑ 늘어…‘늘봄 수요’ 대응

    서울 공립 초등교사 합격자, 작년보다 2배↑ 늘어…‘늘봄 수요’ 대응

    올해 서울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시험에 341명이 최종 합격했다. 늘봄학교 수요 대응을 위해 초등교사 합격자 수를 크게 늘렸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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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로 늘린다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로 늘린다

    공무원 아빠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 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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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50, 새 일과 함께 인생 2막 시작”

    “4050, 새 일과 함께 인생 2막 시작”

    서울 광진구에 중장년층의 노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50플러스 동부캠퍼스’가 이달 본격 운영에 나선다. 시는 차량정비, 패션봉제, 소셜벤처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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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 확대…다둥이는 25일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 확대…다둥이는 25일

    공무원 아빠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 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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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 2배로 늘린다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20일’ 2배로 늘린다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현행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미숙아를 출산한 공무원의 경우 출산휴가가 현재보다 10일 늘어난 100일까지 쓸 수 있게 됐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가…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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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빈곤율 38%… 2년 연속 악화

    노인 빈곤율 38%… 2년 연속 악화

    감소세를 보이던 한국 노인 빈곤율이 2년 연속 악화됐다.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10명 중 4명꼴로 빈곤층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가처분소득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38.2%였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의 5…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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