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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이 자연광 없는 지하에 있어”…런던 아쿠아리움 논란

    “펭귄이 자연광 없는 지하에 있어”…런던 아쿠아리움 논란

    영국 런던의 ‘시라이프 런던 아쿠아리움’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 없이 펭귄을 사육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이곳에는 젠투펭귄 15마리가 생활하고 있으며, 동물단체들은 이들이 창문 없는 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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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짠한 폐동물원 범고래 모자…‘드론 손님’ 뜨자 묘기

    마음 짠한 폐동물원 범고래 모자…‘드론 손님’ 뜨자 묘기

    프랑스의 폐쇄된 해양동물원에 남겨진 범고래 모자가 촬영용 드론을 보자마자 반가운 듯 몸을 움직이며 다가오는 영상이 안타까움을 샀다. 외부와 단절된 채 방치된 두 범고래는 기척을 느끼자 배를 뒤집거나 수조를 따라 헤엄치며 묘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방치된 범고래 모자, 드론에 옛 …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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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들은 수능 13시간 본다…세계에서 가장 긴 시험

    시각장애인들은 수능 13시간 본다…세계에서 가장 긴 시험

    영국 BBC가 한국 수능일을 맞아 한국의 교육열을 소개하면서 시각 장애인의 경우, 최대 13시간 시험을 봐 전 세계에서 실시되는 시험 중 최장 시간일 것이라고 13일 지적했다. 매년 11월, 한국은 악명 높은 대학 입시로 인해 나라가 일시 정지된다. 영어 듣기 평가를 위해 항공편이 지…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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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도주중 마차에서 잃어버린 다이아, 52억원에 낙찰

    나폴레옹 도주중 마차에서 잃어버린 다이아, 52억원에 낙찰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전투에서 도망치던 중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브로치가 약 52억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회사 소더비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서 나폴레옹 브로치가 350만 스위스프랑(약 64억5000만원)이 넘는 값에 낙…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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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생존율 90%였다…OO식단, 암세포에 밥준 격” 의사 탄식

    “스티브 잡스 생존율 90%였다…OO식단, 암세포에 밥준 격” 의사 탄식

    췌장암으로 사망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투병 중에도 엄격한 과일 식습관을 고집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국내 매체에서 잡스의 투병 당시 건강 상태가 소개된 데 이어, 그가 생전 고집했던 극단적 식습관이 치료 예후를 악화시켰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KBS 2TV ‘셀럽…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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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대신 주사 40번”…8억 들여 인공 복근 만든 中 남성

    “운동 대신 주사 40번”…8억 들여 인공 복근 만든 中 남성

    중국의 한 남성이 운동 대신 히알루론산 주사를 40회 맞아 8억 원을 들여 인공 복근을 만들었다. 그는 “겁쟁이는 근육을 못 만든다”며 자랑했지만, 전문가들은 “혈관 괴사와 근육 손상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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