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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 어린 3자녀 데리고 도주하며 강도행각 벌인 뉴질랜드男 사살돼

    4년간 어린 3자녀 데리고 도주하며 강도행각 벌인 뉴질랜드男 사살돼

    뉴질랜드 외딴 시골에서 4년 가까이 어린 3자녀를 데리고 강도 행각을 벌여온 톰 필립스라는 남성이 8일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이 밝혔다.3자녀 중 1명은 경찰과 대치 당시 아버지와 함께 있었고 다른 두 아이는 총격전이 있은 지 몇 시간 후 숲에서 발견됐다. 총격…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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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드플레이 키스캠 ‘불륜 논란’ 女임원, 결국 파경

    콜드플레이 키스캠 ‘불륜 논란’ 女임원, 결국 파경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키스캠’에 포착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전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52·여)이 남편과 끝내 파경을 맞았다.6일(현지 시각) 미 매체 NBC뉴스와 피플 등에 따르면 캐벗은 지난달 13일 미 뉴햄프셔주 포츠…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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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키로 빼면 보너스 20만원 …총 4억 쓴 이 회사 어디?

    1키로 빼면 보너스 20만원 …총 4억 쓴 이 회사 어디?

    중국의 한 기업이 직원들의 체중 감량을 독려하기 위해 연간 100만 위안(약 1억 9000만원)의 보너스를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아라시 비전(Arashi Vision)은 최근 ’1…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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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요원들이 케이블타이-쇠사슬로 손발 결박… “전쟁터였다”

    美요원들이 케이블타이-쇠사슬로 손발 결박… “전쟁터였다”

    “단속 요원들이 전쟁터(war zone) 들이닥치듯 진입했다.”미국 정부가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 작전을 벌였다. 현장에 있었던 한 근로자는 미국 CNN에 당시 상황이 전…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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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 씹던 12세, 가슴통증에 병원행…‘고카페인’ 때문이었다

    껌 씹던 12세, 가슴통증에 병원행…‘고카페인’ 때문이었다

    영국에서 12세 소년이 ‘카페인 껌’을 일반적인 껌인 줄 알고 씹다가 몸에 이상 반응이 와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윌트셔주 스윈던에서 올리버 우드(12)라는 소년이 복싱 선수 타이슨 퓨리가 광고하는 ‘퓨로시티(Furocity)’ 카페인 …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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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디지털 디톡스’ 시키려 정글행… 아버지 ‘아동학대’ 처벌될 판

    아들 ‘디지털 디톡스’ 시키려 정글행… 아버지 ‘아동학대’ 처벌될 판

    미국인 아버지가 10대 아들에게 ‘디지털 디톡스’을 시키려 야생 수풀에 데리고 들어갔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될 처지에 놓였다. 디지털 디톡스란, 스마트폰이 노트북 등 통신 전자 기기 사용을 일정 기간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휴식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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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억만장자의 상속…네이마르 1조4000억원 상속 받나

    브라질 억만장자의 상속…네이마르 1조4000억원 상속 받나

    브라질의 한 억만장자가 생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33·산투스)를 자신의 전 재산 상속인으로 지정한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선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출신의 한 사업가가 지난 2023년 6월 포르투 알레그리 9번 공증 사무소에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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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딱 1분만”…中, 일부 관광지서 촬영 ‘1분 룰’ 도입

    “사진은 딱 1분만”…中, 일부 관광지서 촬영 ‘1분 룰’ 도입

    중국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해 화제다.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 우위안현의 황링 관광지는 지난달부터 사진 촬영 1분 제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관광지 직원들은 주요 명소 앞에서 타이머를 작동시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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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 뿌린 듯 반짝…日 21년 만에 포착된 ‘이 현상’

    금가루 뿌린 듯 반짝…日 21년 만에 포착된 ‘이 현상’

    일본 후쿠시마현의 한 사찰에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이른바 ‘금화수’ 현상이 21년 만에 다시 관측돼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5일 일본 현지 매체 TBS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후쿠시마현 모토미야시에 있는 이와카쿠산의 사찰 간카쿠지에서 황금색으로 빛나는 샘물이 발견됐다.해당 샘…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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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가장 위험한 12살” 김정은 딸 김주애 조명한 英언론

    “세상 가장 위험한 12살” 김정은 딸 김주애 조명한 英언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소녀’. 영국 언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길에 동행해 주목을 받은 딸 주애를 두고 이같이 표현했다. 김 위원장이 4대 세습이나 후계자 지정을 염두하고 방중 동행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면서 주애에 대한 외신의 관심도 뜨겁다. 주애의 위상이 높…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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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호기심에” 두 다리 스스로 절단…9억 보험금까지 챙긴 의사 철창행

    “성적 호기심에” 두 다리 스스로 절단…9억 보험금까지 챙긴 의사 철창행

    영국에서 다리 절단에 대한 성적 관심으로 다리를 절단한 외과의사가 결국 2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BBC가 5일 보도했다. 올해 49세인 닐 호퍼는 2019년 자신의 다리를 자르기 전 수백 건 다리 절단 수술을 한 외과 의사다. 그는 2019년 5월 드라이아이스로 다리를 일부…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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