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시냇물이 용암처럼”…손소독제 누출로 美시골 불바다

    “시냇물이 용암처럼”…손소독제 누출로 美시골 불바다

    미국 뉴욕주 북부의 한 창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손 소독제가 누출되면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알코올성 액체는 시냇물로 흘러들면서 ‘불타는 물’이 흐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완전 진화하기까지는 수일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손 소독제 흘러들자 시냇물까지 불길 번져8일(현지시간) 핑거레…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죽은 줄 알았던 아기 너구리, 심폐소생술에 살아나 ‘기적’

    죽은 줄 알았던 아기 너구리, 심폐소생술에 살아나 ‘기적’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아기 너구리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해 기적처럼 목숨을 살린 간호사의 사연이 전 세계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미스티 콤스는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아기 너구리를 발견했다. 쓰레기통 안에…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이게 인플루언서의 미래?…2050년 얼굴, 충격적 비주얼

    이게 인플루언서의 미래?…2050년 얼굴, 충격적 비주얼

    2025년 현재, 인스타그램 속 인플루언서들은 완벽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미래엔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게임사이트 ‘카지노(Casino.org)’는 인플루언서의 생활…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귀갓길 50대女 덮친 남성…1시간 배회하다 목 조르고 성폭행”

    “귀갓길 50대女 덮친 남성…1시간 배회하다 목 조르고 성폭행”

    길거리에서 1시간 동안이나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귀가 중이던 50대 여성의 목을 졸라 풀숲으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한 일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9일 일본 MBS뉴스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주거지 불명에 무직자인 오니시 고헤이(32)를 비동의성교 등 혐의로 체포했다.오니시는 …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침팬지가 던진 돌에 유아 맞아…中 동물원 관람객 ‘비명’

    침팬지가 던진 돌에 유아 맞아…中 동물원 관람객 ‘비명’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돌을 던져 1세 유아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방문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9일 중국 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저우 창룽 동물원을 찾은 한 가족이 침팬지에게 돌을 맞아 아이가 다쳤다는 글이 중국 소셜미디어(SNS·웨이보)에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메이드복 입은 모녀…14세에 낳은 23세 딸과 파격 동업

    메이드복 입은 모녀…14세에 낳은 23세 딸과 파격 동업

    일본에서 14세에 출산한 여성이 현재 23세가 된 딸과 함께 ‘메이드카페’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유카(37)는 14세에 낳은 딸(23)과 함께 도쿄에서 메이드카페를 운영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카는…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장 보고 왔더니 끔찍한 일”…뉴욕서 1세 여아 사망, 범인 잡고 보니

    “장 보고 왔더니 끔찍한 일”…뉴욕서 1세 여아 사망, 범인 잡고 보니

    미국에서 한 살배기 여자아이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뉴욕포스트,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뉴욕 브롱크스 우드스톡 지역 유니언 애비뉴 인근 아파트에서 생후 1살된 이마니 미첼이 …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 페트병 모으는 강아지…5년간 195만원 벌었다

    페트병 모으는 강아지…5년간 195만원 벌었다

    중국 광저우에서 한 강아지가 5년 동안 플라스틱 병을 모아 1만 위안(약 195만 원)을 벌어 화제가 됐다.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수익은 유기견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 버섯으로 만든 카약 타고…42㎞ 바다 횡단 성공

    버섯으로 만든 카약 타고…42㎞ 바다 횡단 성공

    미국의 한 예술가가 버섯으로 만든 카약을 타고 바다를 횡단하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예술가이자 곰팡이 연구자 샘 슈메이커는 지난달 초 카탈리나섬에서 출발해 샌페드로 해안까지 약 42㎞를 버섯으로 만든 카약으로 횡단했…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 시댁 식구 3명 독버섯 독살 濠여성, 33년간 가석방없는 종신형 확정

    시댁 식구 3명 독버섯 독살 濠여성, 33년간 가석방없는 종신형 확정

    호주 빅토리아주 대법원의 크리스토퍼 빌 판사는 8일 남편의 친척 4명에게 독버섯을 먹여 이중 3명을 살해하고 다른 1명에게 큰 상해를 입혀 호주를 떠들석하게 만든 에린 패터슨에게 종신형과 33년 간 보석을 불허하는 형을 확정했다.빌 판사는 패터슨의 범죄는 신뢰에 대한 엄청난 배신이라고…

    • 2025-09-08
    • 좋아요
    • 코멘트
  • 발로 붓글씨 쓰고 배달 알바까지…양팔 없는 男 사연에 ‘뭉클’

    발로 붓글씨 쓰고 배달 알바까지…양팔 없는 男 사연에 ‘뭉클’

    중국의 양 팔이 없는 남성이 외발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배달하고 발로 붓글씨를 쓰면서 가족을 부양한다는 사연이 전해져서 감동을 주고 있다.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출신 남성 리샹양(30)은 4살 때 감전 사고로 양 팔을 잃었다. 이 사고로 그의 가족은 경제적…

    • 2025-09-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