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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포가 된 크루즈선…난민 뗏목 피하려다 물 ‘콸콸’

    폭포가 된 크루즈선…난민 뗏목 피하려다 물 ‘콸콸’

    아쿠아 쇼로 유명한 로열 캐리비안 국제 크루즈선인 ‘하모니 오브 더 시즈’호가 급선회 하는 바람에 수영장에 담겨 있던 물이 넘쳐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장관을 이뤘다. 지난 5일(현지시간) 크루즈에 관한 뉴스를 소개하는 온라인 매체 크루즈하이브에 따르면 오아시스급 크루즈선인 ‘하모…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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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병력 120만 명, 러시아 제치고 세계 4위…한국은?

    北 병력 120만 명, 러시아 제치고 세계 4위…한국은?

    북한의 군대 규모가 세계 4위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계 지도와 지역 통계 제공 사이트 월드아틀라스(World Atlas)는 지난 7일 세계 군대 규모 순위(The Largest Armies In The World)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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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전격중단…입국규제 보복

    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전격중단…입국규제 보복

    중국이 10일 한국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를 중단했다. 우리 정부가 단기 비자 발급 제한과 항공편 증편 중단 등 중국 단순 관광객의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자 보복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날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 중단에 관한 통지’라는 제목의 공…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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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글로리, 태국 ‘학폭 스타’ 사과 받아냈다…“어린시절 장난, 죄송”

    더 글로리, 태국 ‘학폭 스타’ 사과 받아냈다…“어린시절 장난, 죄송”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성인이 돼 가해자들을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태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학교 폭력 폭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태국 유명 배우도 결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 9일 TNN 등 태국 현…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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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중 교사에 총쏜 美 6세 초등생, 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중 교사에 총쏜 美 6세 초등생, 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의 권총을 가방에 넣어와 수업중에 발사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CBS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스티브 드루 경찰서장은 9일(현지시간) 수사 브리핑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경찰은 …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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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의 실종’ 차림으로 지하철 탄 英 시민들…무슨 일?

    ‘하의 실종’ 차림으로 지하철 탄 英 시민들…무슨 일?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단체로 포착돼 화제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시민들은 바지를 벗은 채 엘리자베스(Elizabeth Ling) 열차에 탑승하는 이른바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2002년 미국 뉴욕에…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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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넘게 의식불명 태국 공주…‘이것’에 감염 때문

    3주넘게 의식불명 태국 공주…‘이것’에 감염 때문

    의식불명 상태인 태국의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44)가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됐다고 태국 왕실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공주의 상태와 관련해 구체적인 원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 왕실은 이날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에 따른 심장 염증으로 심각한 부정…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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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인에 살해 위협하고 우산 휘둘러…美서 또 인종차별 폭력

    아시아인에 살해 위협하고 우산 휘둘러…美서 또 인종차별 폭력

    8일(현지시간) 뉴욕 경찰(NYPD)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범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범죄 혐의를 받는 용의자 체포를 위함이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4시경 브루클린 시내 플리트 플레이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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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던 車 뒷문 열리더니 아이 떨어져…큰일날뻔

    고속도로 달리던 車 뒷문 열리더니 아이 떨어져…큰일날뻔

    미국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뒷좌석 문이 열려 어린이가 굴러떨어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다행히 아이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11시 20분경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달리던 중에 탑승자가 떨어지…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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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초밥집서 와사비 테러당해”…韓누리꾼, 별점으로 보복

    “日초밥집서 와사비 테러당해”…韓누리꾼, 별점으로 보복

    일본의 무비자 관광 재개 이후 한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급증한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이 후쿠오카의 한 초밥집을 방문했다가 ‘와사비 테러’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와사비 테러란 초밥에 먹기 힘들 만큼 와사비(고추냉이)를 많이 넣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7일 호텔·항…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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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 실수’ 보도했다고…남수단 대통령, 언론인 6명 가뒀다

    ‘소변 실수’ 보도했다고…남수단 대통령, 언론인 6명 가뒀다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남수단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바지에 ‘실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를 촬영한 남수단 언론인 6명이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국제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남수단 국…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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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發 입국자 양성률, 하루 만에 약 2배↑…4명 중 1명꼴

    중국發 입국자 양성률, 하루 만에 약 2배↑…4명 중 1명꼴

    중국에서 출발한 단기 체류 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4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중국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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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군, 시가지 총격전 끝에 마약왕 ‘엘 차포’ 아들 다시 체포

    멕시코군, 시가지 총격전 끝에 마약왕 ‘엘 차포’ 아들 다시 체포

    멕시코에서 최대 마약왕으로 평가받는 ‘엘 차포’의 아들이 멕시코군과의 교전 끝에 체포됐다. 해당 인물은 2019년 당시 멕시코 연방경찰에 체포됐지만 치안 당국의 우려로 석방된 바 있다. CNN, CBS 마이애미 등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엘 차포로 불리는 호아킨 아르치발도 구스만 로에라…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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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상 가장 큰 남성’ 자리 두고 분쟁 휘말린 2m 규격 거인들

    ‘지구상 가장 큰 남성’ 자리 두고 분쟁 휘말린 2m 규격 거인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신장을 가진 남성 두 명이 공식 기록을 두고 작은 분쟁에 휘말렸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4일(현지시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인 243㎝ 신장(身長)의 술탄 쾨센과 14년 만에 쾨센의 기록에 도전한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에 대해 보도했다. 1982년에 튀르키예서 태어난…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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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상하이 코로나19 사망자 증가로 화장터 포화 상태

    中 상하이 코로나19 사망자 증가로 화장터 포화 상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는 중국에서 화장과 장례 시설이 부족해 유족들이 동네 주차장에서 시신을 태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4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코로나 통계 발표가 중단됨에 따라 정확한 사망자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주요 도시 장례식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고 보도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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