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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구 없는 ‘출혈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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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4월1일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 의장직을 맡는다. 이에 우크라이나의 딤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30일 트윗으로 “러시아 의장직은 해로운 농담”이라면서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를 역사적으로 찬탈했으며 식민 제국주의 전쟁을 하는 중이고 무엇보다 국가 정상이 어린이…

즉위 후 첫 국빈 방문 일정으로 독일을 찾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양국이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와 단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문 첫날인 29일(현지시간) 찰스 3세는 베를린 벨뷔궁(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영국과 독일은 양국이 공유하는 민주적 가치를 보호하…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이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정기 전황 보고서를 통해 “적군은 바흐무트시 공격 작전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라며 “우리 수비군이 도시를 지…

스페인이 오는 9일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2’ 6대를 인도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CNN에 따르면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자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로의 첫 전차 선적은 부활절인 4월 9일 이후 이뤄질 것”이라며 “레오파르트2 …

우크라이나 전쟁 399일째인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한 멜리토폴 지역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이 반격을 가했다. CNN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멜리토폴에 대한 공습으로 철도 인프라가 타격을 입었다고 러시아 정부가 임명한 현지 관리가 전했다. 러시아 정부가 자포리자 점령지의 행…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가 되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시 주석을 우크라이나에 초청하겠다. 그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북동부 수미에서 수도 키이우로 향하는 열차에서…

러시아에서 어린 딸이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징역 2년이 내려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지난해 4월 학교 측에서 딸 마샤(13)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가족의 비극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마샤는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첫 전투용 무인기(드론) 부대를 운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했고, 드론과 픽업 트럭, 위성통신 등 3개 그룹으로 구성했다.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프레스’와 CNN 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러시아군 지휘부가 병사들이 전선에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구소련식 ‘독전대’를 운용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러시아 텔레그램 체널에는 자신들이 러시아군 강습부대 생존자들이라고 주장하는…

독일 정부가 향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지출을 현재 32억 유로(약 4조4991억원)에서 150억 유로(약 21조895억원) 이상으로 5배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독일 재무부가 의회 예산위원회에 보내는 4페이지 분량의 서한…

우크라이나 전쟁 397일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동부 도시 바흐무트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해서 격퇴하고 있다며 전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지상군 사령관은 동부 전선을 방문해 “전투 임무 수행에 방해가 …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떤 식으로 끝내야 할 지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갖기 시작했으나 실행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 미국과 유럽 정부들은 올 봄에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지원하는 전차 등 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9일 화상으로 개막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정례 야간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이미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주도로 이번 주에 열릴 중요한 국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의 공세 수위가 높아지면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남부 자포리자 최전선을 방문해 장병 격려에 나섰다. 이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독일 주력전차들도 잇따라 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