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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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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측 “트럼프, 질것 같으니 재검표 주장”

    바이든 측 “트럼프, 질것 같으니 재검표 주장”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대선캠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검표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의 밥 바우어 고문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어젯밤 위스콘신 승리를 선언하더니 이제는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다. 메시지가…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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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바이든, 미시간서 승리…선거인단 253명 확보”

    CNN “바이든, 미시간서 승리…선거인단 253명 확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북부 러스트벨트의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미시간주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예측했다. 미시간주는 97%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49.8%를 득표해 트럼프 후보(48.6%)보다 1.2%포인트 앞섰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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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바이든 승기…뒤쳐진 트럼프, 미시간·펜실베이니아 개표중단 요구

    美대선 바이든 승기…뒤쳐진 트럼프, 미시간·펜실베이니아 개표중단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가 위스콘신·미시간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당국에도 개표 중단 청구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캠프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개표의 투명성이 확보될 때까지 개표를 일시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선거 관리자들이 투표…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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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리가 이겼다”… 바이든 “승리로 가고있다”

    트럼프 “우리가 이겼다”… 바이든 “승리로 가고있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지만 5일 오전 1시(한국 시간)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모두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지 못했다. 양측이 모두 승리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당선자 확정이 늦어지면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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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개표결과 낙관, 인내심 갖자”

    바이든 “개표결과 낙관, 인내심 갖자”

    “승리 선언은 나도, 트럼프 대통령도 아닌 미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번 결과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미국 대선 다음 날인 4일 0시(현지 시간)가 조금 넘은 시각.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델라웨어 자택 인…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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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민주당이 선거 훔치려 한다”

    트럼프 “민주당이 선거 훔치려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다음 날인 4일(현지 시간) 오전 2시경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결과가 경이롭다”며 “사실상 이겼다고 본다”고 했다.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승리’를 선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플로리다에서 승리했…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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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잡고 러스트벨트 2곳 이겨야 재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지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선거인단 15명) 조지아(16명) 네바다(6명) 펜실베이니아(20명) 위스콘신(10명) 미시간(16명) 등 6개 주 중에서…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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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주인 가를 경합 6개주… 막판 3곳씩 앞서며 초접전

    백악관 주인 가를 경합 6개주… 막판 3곳씩 앞서며 초접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일부 지역에서 예상 밖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안갯속이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위스콘신, 네바다 등 6개 주에서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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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하이오, 트럼프 ‘제조업 육성-일자리 늘리기’로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당초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 팽팽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북동부 오하이오주에서 예상을 깨고 크게 승리했다.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18명이 걸린 오하이오는 인근 펜실베이니아, 중북부 미시간, 위스콘신 등과 함께 대표적인 ‘…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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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 쿠바계 지지 업은 트럼프

    플로리다, 쿠바계 지지 업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 주요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린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승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승리를 발판으로 전국 지지율 약세라는 당초 전망을 뒤집고 3일 현장투표 결과에서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한…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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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코로나엔 바이든, 경제는 트럼프 적임”

    미국 대선 유권자 3분의 2가 이번 선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처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로 여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표심에 영향을 미칠 핵심 이슈로는 코로나19와 경제를 꼽았다. AP통신이 전국 유권자 13만2000명을 대상으로…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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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표 중반까지 혼전… 여론조사 또 빗나가나

    2016년 대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미국 여론조사 업체들의 예측치와 상당히 거리가 있는 개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플로리다를 비롯한 경합주에서 여론조사 예측과는 차이가 큰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한국 시간 …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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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측 우편투표 소송내면 당선자 확정 늦어져 큰혼란 불가피

    트럼프측 우편투표 소송내면 당선자 확정 늦어져 큰혼란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결과가 불리하게 나올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침에 따라 이번 대선이 소송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측도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예상한 듯 정면으로 맞설 방침을 밝혔다. 이…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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