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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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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이민단속 반대 시위 6일째…미국 전역에서 700명 이상 체포

    LA 이민단속 반대 시위 6일째…미국 전역에서 700명 이상 체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위로 현재까지 최소 7개 도시에서 7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번 시위는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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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트럼프, G7서 여러 양자회담 준비”…한미 회담 기대

    백악관 “트럼프, G7서 여러 양자회담 준비”…한미 회담 기대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여러 양자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외국 정상들 사이에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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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주내 각국에 무역협정 서한 보낼 것…수용·거부 선택권”

    트럼프 “2주내 각국에 무역협정 서한 보낼 것…수용·거부 선택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다른 나라들과의 무역 협상을 완료하기 위한 시한을 다음달 8일보다 늦출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레미제라블’ 공연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미국이 지금보다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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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에 열려있어…싱가포르 진전 원해”

    美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에 열려있어…싱가포르 진전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려 했으나, 북한이 이를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 교환에 열린 입장이라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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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은 희토류 공급, 美는 中 유학생 비자 허용”

    트럼프 “中은 희토류 공급, 美는 中 유학생 비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1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과 미국의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방침을 해제하는 것과 관련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11일 트루스소셜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나의 최…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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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 “미군의 ‘최대 유연성’ 보장, 中 전쟁 준비에 맞설 것”

    美국방 “미군의 ‘최대 유연성’ 보장, 中 전쟁 준비에 맞설 것”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아시아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며 동맹국에 대(對)중국 군사압박에 동참할 것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또 “미군의 ‘최대 유연성(maximum flexibility)’을 보장할 것”이라며 주한미군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에 대한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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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한미 정상 통화 나흘만에 공식 확인

    美국무부, 한미 정상 통화 나흘만에 공식 확인

    미국 국무부가 10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이 번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 중 이재명 정부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취하고 있는 ‘실용 외교’ 정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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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도심 일부 야간 통행금지령… 텍사스도 “주방위군 배치”

    LA 도심 일부 야간 통행금지령… 텍사스도 “주방위군 배치”

    6일부터 시위대의 함성, 고무총 쏘는 소리, 불타는 차량, 최루탄 냄새로 가득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이 10일(현지 시간) 밤부터 정적에 휩싸였다. 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이 연방정부 건물 등이 모여 있는 약 2.6㎢의 도심 일부 지역에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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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LA 시위는 외적의 침공” 軍투입 강경대응 고수

    트럼프 “LA 시위는 외적의 침공” 軍투입 강경대응 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나흘 앞둔 10일(현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육군 최대 기지 ‘포트 브래그’를 찾았다. 이날 그는 연설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를 “외적의 침공”이라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고수…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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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軍투입 막아달라”… 뉴섬 가처분신청 기각

    “LA 軍투입 막아달라”… 뉴섬 가처분신청 기각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州)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 해병대와 주방위군을 투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 투입을 중단해 달라며 10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법원에 긴급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다만 법원은 이를 거부하고 이틀 뒤인 12일부터 정식 심리를…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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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LA시위 배후” “이민자 범죄인 취급 말라” 외교갈등 번져

    “멕시코, LA시위 배후” “이민자 범죄인 취급 말라” 외교갈등 번져

    “멕시코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더 많은 시위를 부추겼다.”(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장관)“모든 이민자를 범죄자 취급 하지 말라.”(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촉발된 시위가 미국과 멕시코의…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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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내가 지나쳤다” 트럼프에 사과

    머스크 “내가 지나쳤다” 트럼프에 사과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극한 갈등을 빚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전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11일 “후회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먼저 고개를 숙였다. 머스크는 이날 X에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올린 몇몇 게시글을 후회한다. 너무 지나쳤다”…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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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한전문매체 “北, 김정은에 보내는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美 북한전문매체 “北, 김정은에 보내는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친서를 작성했지만, 미국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친서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NK뉴스가 보도했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NK뉴스는 11일(현지 시간) 익명의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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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은 희토류 선제공급, 美는 中유학생 허용 합의”

    트럼프 “中은 희토류 선제공급, 美는 中유학생 허용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9~10일 열렸던 미중 2차 고위급 무역 협상 결과 중국의 대미 희토류 공급 및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 허용에 대한 합의가 마련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과의 협상이 완료…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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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내린 머스크 “트럼프 비난 너무 과했다…후회”

    꼬리내린 머스크 “트럼프 비난 너무 과했다…후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했던 데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머스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올린 (SNS) 글 가운데 일부를 후회한…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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