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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소 3연임을 확정하면서 사실상 ‘1인 독재’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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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간부들은 자기 혁명에서 모범이 돼야 한다.” 지난달 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제21차 집단 학습회의. 시 주석이 단호한 표정으로 연설하자, 리창(李强) 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 6명이 일제히 받아적었다. 군 서열 2위로 시 주석과 권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존심을 접고 중국과 이틀에 걸쳐 무역 협상을 한 배경엔 희토류 수출 통제가 있었다. 중국이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4월부터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자 미국 자동차업계와 방산·에너지 등 주요 산업이 타격을 입은 것이다.中이 희토류로 세계 압박 가능한 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전화 통화에서 한중관계 개선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 대통령이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한 가운데 시 주석도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를 강조하며 기대를 드…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중국이 (시장) 개방에 동의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통상협상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이 모든 비관세 장벽을 유예…

“인공지능(AI)과 내수 확대.”11일 올해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대(對)중국 관세 부과 등 통상 전쟁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4일부터 열린 이번 양회에서 중국 당국은 AI를 포함한 첨단 기술 발전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 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정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영향력을 발휘해 북한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의 권력 서열 2위인 르엉 끄엉 신임 국가주석에게 양국이 더 많은 실무 협력 성과를 이끌어낼 것을 당부했다.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보낸 축전을 통해 끄엉 주석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시 주석은 양국 관계에 대해 “최근 몇 년…

“비가 오기 전에 창문을 수리하라(未雨綢繆·다가올 위험에 미리 대비하라는 뜻).”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열린 건국 75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미래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이 아닌 다가올 위험과 도전을 강조했다. 5년 전인 2019년 건국 70주년 때 마오쩌둥(毛澤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일 중국을 방문 중인 스페인과 노르웨이 총리와 만나 회담을 가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국빈관인 댜오위타이에서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잇따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만나 내년 양…

지난해 7월 임명된지 7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해임됐던 친강(秦剛) 전 중국 외교부장이 외교부 산하 출판사 직원으로 좌천됐다고 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2명의 전직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친 전 부장이 투옥됐거나 자살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 관계를 격상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에 3년간 68조원가량의 재정 지원도 약속했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중국 후난(湖南)성 신화현의 한 육교에 중국 당국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걸려 화제가 됐다고 대만 쯔유(自由)시보 등이 31일 보도했다. 일각에선 이번 시위가 2022년 10월 베이징에서 벌어진 반(反)정부 시위를 모방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당시 시위에 나섰던 펑리파는 중국의 ‘제로 코로…

미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의 외교노선인 ‘평화공존 5원칙’을 바탕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힘이 커질수록 세계 평화에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팔 굵다고 말을 들어야 하는 법은 없다”며 미국의 패권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도 내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저장성에 있는 미·중 합작 대학을 운영 중인 미국 대학 측에 서한을 보내 양국 대학 간 교류·협력을 당부했다. 해당 미·중 합작 대학은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 시절 추진해 설립된 학교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최근 라몬트 리폴렛 미국 킨(Ke…

27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중국 측에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아닌 ‘2인자’ 리창(李强) 총리가 참석한다. 중국은 첫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된 2008년 이후 이번까지 9차례 모두 총리를 참석시켰다. 중국 입장에선 관례대로 총리를 참석시키는 거라 주장할 수 있지만 한국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