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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찬대 의원이 후원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임명했다. 박찬대 의원실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당대표 출마에 따른 후원금 모금 계좌를 개설하고 기존 이재명 후원회장을 대신해 윤여준 전 장관이 맡게 됐…

국민의힘 지지율이 2020년 9월 당명 개정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 갈등에 이어 6·3 대선 패배 이후 당 혁신을 둘러싸고 연일 내홍을 벌이면서 당내에선 “당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엠브레인퍼블…
더불어민주당이 과잉 생산된 쌀을 국가가 의무 매입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재정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확기 이전에 처리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7월 임시국회에선 ‘농업 4법’ 중 재해 관련 법안 2개만 처리하고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은 가을 처리 방침으로 속도 조절…

“6·3 대선 패배 이후 제대로 된 반성도, 혁신도 없이 내부에서 계속 싸우고 있으니 당 지지율이 10%대까지 내려간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10일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6·3 대선 패배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구체적인 쇄신 …

더불어민주당의 8·2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하는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10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정 의원은 이날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웠고, 이재명 당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