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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당의 후보 선출 취소에 맞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10일 제기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두고 법정 공방이 계속되는 모습이다.김 후보 측은 이날 “10일 오후 12시35분 국민의힘…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1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가 결렬되면서 당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를 밟게 된 데 대해 “어떤 사정이든 간에 누가 잘못했든 간에 국민에게 불편함을 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와 방송 인터뷰에서 “세 번의 만남…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10일 “저는 어느날 갑자기 외부에서 온 용병이 아니다”며 “하나가 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한 전 총리는 이날 국민의힘 입당 직후 당원들에게 전한 글에서 “저는 지난 3년간, 야당의 폭주에 맞서 국정의 최일선에서 여러분과 함께 싸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0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진한 후보 박탈에 대해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다”며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밤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김문수 후보가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 같이 내팽겨쳤다. 막상 후보가 되자 시간을 끌며 사실상 단일화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당 대선 후보 교체의 책임이 김 후보에게 있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0일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사태를 두고 “북한도 이렇게는 안한다”고 혹평했다.한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며 이같이 밝…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당 지도부 주도로 김문수 대선 후보에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 대선 후보가 재선출 된 데 대해 “대선 패배주의에 따른 당권 장악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후보 교체 정치 공작극과 다름이 없…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0일 새벽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대선 후보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4시까지 새 대통령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이날 새벽 국민의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된 이후 한 후보 캠프 측은 공지를 통해 “한 후보는 10일 오전 국민의힘 비상…

6·3대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착수했다. 9일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간 심야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김 후보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강제 후보 교체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이에 앞서 법원은 김 후보가 국민의힘 지도부 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9일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단일화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 대한 공표를 금지하면서 당 주도 여론조사에 따른 후보 자격 박탈이 가능하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직선거법상 공표만 안 될 뿐 여론조사 결과를 본 지도부의 판단으로 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일 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했지만 당 지도부, 의원들과 충돌한 뒤 18분 만에 퇴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박수와 꽃다발을 받으며 의총장에 들어선 김 후보는 발언을 시작하며 머리 위로 손 하트를 그렸다. 하지만 김 후보는 “…

홍준표 전 대구시장(사진)이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겨냥해 “3년 전 두 X이 윤석열(전 대통령)이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엉뚱한 짓으로 당이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는구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뒤 탈당하고 미국행을 예…

국민의힘이 초유의 대통령 후보 교체 논란으로 극심한 내홍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등 친윤(친윤석열)계 간 싸움의 배경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권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차기 당권을 쥔 당 대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무소속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후보 단일화를 두고 충돌하고 있는 데 대해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두 후보 간의…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최종 과정까지 경쟁을 벌였던 한동훈 전 대표가 당 지도부를 향해 “당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날세워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고 당 지도부가 후보 교체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