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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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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의원들 ‘삼성 오너 경영’ 평가 토론회…총선 앞두고 친(親)기업 행보

    野의원들 ‘삼성 오너 경영’ 평가 토론회…총선 앞두고 친(親)기업 행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3일 삼성그룹의 ‘오너 경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총선을 30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당 소속 의원들이 기존의 반(反)기업적 이미지를 떨쳐 내고 중도 확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민주당 내 ‘글로벌 기업 국제경쟁력 강화 민주…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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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300여일 앞, 양향자도 신당 선언

    총선 300여일 앞, 양향자도 신당 선언

    내년 4월 총선이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금태섭 전 의원에 이어 무소속 양향자 의원도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양 의원은 1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지금 정치 세력은 유통기한이 지나다 못해 완전히 부패했다”면서…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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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에 “이준석, 그놈 안된다”던 신평 “공천 못 받을 것…홍준표 저물고 있다”

    尹에 “이준석, 그놈 안된다”던 신평 “공천 못 받을 것…홍준표 저물고 있다”

    신평 변호사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반윤 행보’를 지나치게 멀리까지 펼쳐 22대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점쳤다.현 여당 정치인들의 면면을 볼 때 안철수 의원의 가치가 가장 높아 보인다며 후한 평가를 한 반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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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1번지’ 종로, 檢 수사로 뜨거워진 마포갑…수도권 총선 여기서 갈린다①[한상준의 정치인사이드]

    ‘정치 1번지’ 종로, 檢 수사로 뜨거워진 마포갑…수도권 총선 여기서 갈린다①[한상준의 정치인사이드]

    121석.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의석수다. 총선마다 “수도권의 승패가 곧 전체 총선의 승패”라는 말이 나오는 건 수도권 의석이 비례대표를 포함한 전체 300석 중 40.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의 표심 흐름이 전국적…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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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동영 ‘올드보이’ 귀환→ 장경태 “80년대 회귀 우려…출마는 아닐 것”

    박지원 정동영 ‘올드보이’ 귀환→ 장경태 “80년대 회귀 우려…출마는 아닐 것”

    22대 총선을 앞두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 복귀를 노리고 있다는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소식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복귀가 꼭 선거를 의미하는 건 아닐 것”이라며 강력한 견제구를 뿌렸다. 장 최고는 5일 Y…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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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에 출마를 공언했다. 그는 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 의사가 있다고도 밝혔다.이 전 대표는 2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노원이 내 고향인 건 다 알려져 있어 출마하면 노원으…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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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5번째 재판에 참석해 증인으로 참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웬만하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죠?”라고 질문했다. 유 전 본부장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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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로 대선이후 최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비율이 31%로, 지난 대선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무당층 비율이 3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셋째 주(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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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대선 이후 최대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대선 이후 최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비율이 31%로, 지난 대선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무당층 비율이 3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셋째 주(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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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 금태섭 “총선 30석, 길게 보고 갈것…정말 결기 필요”

    ‘신당’ 금태섭 “총선 30석, 길게 보고 갈것…정말 결기 필요”

    신당 창당 구상을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은 19일 “진짜로 내년 총선에 30석이 되면 정치가 확 바뀔 거라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인데, 만약에 안 되면 길게 보고 가는 것”이라며 “성공도 보장 못 하지만 이것 외에는 한국 정치에서 정치인이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이 없다고는 장담할…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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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비례대표 축소” 野 “확대”… 협상 최대 쟁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를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가 합의 없이 막을 내리면서 결국 총선의 규칙은 여야 지도부 간 담판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전원위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이 가장 크게 엇갈린 부분은 의원정수와 비례대표 문제였다…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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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시 檢이냐’…총선 앞두고 사법리스크 수렁에 빠진 민주

    ‘또다시 檢이냐’…총선 앞두고 사법리스크 수렁에 빠진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사건에 현직 의원 10~20명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두고 다시 한번 수렁에 빠졌다. 민주당은 검찰의 ‘기획수사’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의혹이 당 차원의 사법리스크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짙은 상황이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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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민주, 총선앞 텃밭 표 잡기엔 ‘협치’… TK신공항-광주 軍공항 이전 본회의 처리

    1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신공항 설립과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정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특별법을 합심해 처리했다. 이날 예정에 없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원포인트’로 연 여야는 정부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두 특별법의 시행 일자를 공포 뒤 6개월에서 4개월로 단…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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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위 사흘째 ‘선거제’ 각자 주장… 여야 당내서도 이견

    전원위 사흘째 ‘선거제’ 각자 주장… 여야 당내서도 이견

    국회가 20년 만에 전원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의 선거제도를 논의하고 있지만 의원들 사이에서도 “여야의 입장 차는 물론이고, 각 당 내부의 이견만 더 선명해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의원 정수 축소, 비례대표 확대 등을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데 더해 …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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