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2022 대선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로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되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되었다.

기사 5,430

구독

날짜선택
  • 李 35.6% vs 尹 30.8%…안철수, 10.3% ‘두자릿수’ 진입

    李 35.6% vs 尹 30.8%…안철수, 10.3% ‘두자릿수’ 진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처음으로 10%선을 넘겼다. 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심상정 “비호감 대선이라고 결코 절망하지 말자”

    심상정 “비호감 대선이라고 결코 절망하지 말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31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비호감 대선이라고 결코 절망하지 말자”며 “절망과 냉소로는 불평등의 귀퉁이라도 무너뜨릴 수 없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다시 정치를 우리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패로, 희망의 길을 여는 수단으로…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안철수 “양당 중 누가 돼도 국민분열…더 좋은 정권교체하겠다”

    안철수 “양당 중 누가 돼도 국민분열…더 좋은 정권교체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1일 “정권교체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시작이자 수단이다. 그것이 제가 말씀드리는 ‘더 좋은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2022년 신년사에서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니라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심상정 “혼인 안해도 함께 살면 가족으로 인정”

    심상정 “혼인 안해도 함께 살면 가족으로 인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31일 “혼인을 하지 않더라도 주거를 함께하고 경제적 생활을 함께 나누고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가족으로 인정될 수 있는, 엄마와 아이든 동성혼이든 또는 자매든 가족 구성권을 존중해서 동반자를 인정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야권 최대 변수로…尹 “安과 소통할 생각 있어”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야권 최대 변수로…尹 “安과 소통할 생각 있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야권 단일화 이슈가 본격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안 후보에 대한 구애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전망에 대해 “상황이 변하면 변…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후보, 2022 첫 행선지는 ‘부산’

    이재명 후보, 2022 첫 행선지는 ‘부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22년 새해 첫날 부산을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22년 1월1~2일 부산을 방문해 신항, 다대포 해수욕장 등을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부산 신항을 방문해 홍보관을 둘러보고, 올해 첫 출항…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부동산 ‘규제’ 선긋는 이재명, 내년 주택시장 ‘연착륙’ 전략 짰나

    부동산 ‘규제’ 선긋는 이재명, 내년 주택시장 ‘연착륙’ 전략 짰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여당이 종합부동산세는 물론, 다주택 임대사업자 규제 완화하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선 긋기에 나섰다. 일각에선 이 후보가 현 정부의 주택정책과 거리를 두며 다음 정부의 주택시장 연착륙 전략을 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1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 등에 …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유권자들 ‘마음’ 굳혀간다…李-尹 ‘1월 전략’이 마지막 승부처

    유권자들 ‘마음’ 굳혀간다…李-尹 ‘1월 전략’이 마지막 승부처

    20대 대선일이 6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서면서 유권자들이 점차 마음을 굳히고 있다. 차기 대선이 다가올수록 판세가 변화할 가능성이 적어져 설 명절이 끼어 있는 내년 1월이 마지막 변곡점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말 지지율 골든크로스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굳히기가…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70개 권역별 공공병원…국립의전원 신설” 공약

    이재명 “70개 권역별 공공병원…국립의전원 신설”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31일 공공병원을 최소 70곳 이상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와 정책본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의 공공의료 확충 4대 전략을 발표했다. 공약은 ▲70…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빈손으로 끝난 이준석·김종인 회동…李 “尹 만날 생각 없다”

    빈손으로 끝난 이준석·김종인 회동…李 “尹 만날 생각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 만남에서 이 대표 선대위 복귀를 두고 평행선을 이어갔다.최근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 하락세 원인으로 이 대표 선대위 사퇴를 비롯한 선대위 내홍이 꼽힘에 따라 이날 만남을 통해 선대위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성사되지 않았다.이 대…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 “호국불교 정신, 어려운 나라를 국민이 바로세우는 것”

    윤석열 “호국불교 정신, 어려운 나라를 국민이 바로세우는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사찰을 찾아 “상생과 화합의 지혜를 발휘하여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단양군의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 원각 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대조사전에 국태민안(國…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경제성장에 집중” vs 윤석열 “정권교체로 변화”

    이재명 “경제성장에 집중” vs 윤석열 “정권교체로 변화”

    여야 대선 후보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저마다 새해 메시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민생’과 ‘경제성장’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권 교체’와 ‘변화’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가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 네 글자를 절대 …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김종인 “安과 단일화, 승리에 도움…‘본인만 위해’ 이재명”

    김종인 “安과 단일화, 승리에 도움…‘본인만 위해’ 이재명”

    국민의힘 선거 대책을 총괄하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현재 그렇게 높은 퍼센티지를 보이진 않지만 최종적으로는 이길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윤 후보를 두고는 “국민에게 감흥을 줄 수 있는 화법을 구사해야 한다”고,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안철수 “집권하면 공수처 폐지…법의 심판대 세울 것”

    안철수 “집권하면 공수처 폐지…법의 심판대 세울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1일 “집권하면 공수처를 즉시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큰 문제는 공수처가 단순히 피의자와 통화한 상대방이 누군지 확인 하는 수준이 아니라, 민간인을 특정해 통화목록을 뽑아내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방식은 보이스…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새해엔 경제 회복”

    이재명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새해엔 경제 회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올해의 마지막인 31일 “내가 정치하는 이유 ‘오직 민생’ 네 글자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 한해 코로나로 불편과 고통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지금도 생업의 위기에 내몰리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