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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이른바 ‘진박(진짜 친박) 후보들’이 4·13총선 공천 경선에서 줄줄이 패하면서 친박(친박근혜)계에 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 지지층조차 박근혜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진박 마케팅’에 제대로 호응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20일 서울 서초갑 경선 결과는 ‘상징…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지역구 6곳의 전략공천 후보를 확정지었지만 공천 배제 후 탈당한 이해찬 의원 지역구인 세종시 후보 발표는 또 미뤘다. 더민주당은 이날 서울 송파을과 전북 익산을에는 대전 유성갑에서 탈락한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과 전북 익산갑에서 탈락한 한병도 전 의원을 …

새누리당에서 공천 배제된 진영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서울 용산에서 3선을 지낸 진 의원은 입당과 함께 자신의 지역구에서 더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됐다. 이날 진 의원은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인의 파당이 아닌 참된 정당정치가 소중하다”며 여권 핵심부를 …
여야의 공천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되지만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공천 여부를 둘러싼 여론은 이후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도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동아일보가 소셜 빅데이터 분석 업체인 스토리닷과 함께 13∼19일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게 ‘운명의 1주일’이 다가왔다. 여권 공천 갈등의 최대 뇌관이 된 유 전 원내대표의 공천 여부가 늦어도 22일까지는 가려질 예정이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유 전 원내대표의 컷오프(공천 배제)로 결론 낼 경우 유 전 원내대표는 ‘공’을 넘겨받게 된다. …
본보 3월 19일자 A4면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공천 여부 기사 중 “19대 총선을 앞두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시 유 전 원내대표의 ‘공천배제’ 카드를 만지작거렸다”는 대목과 관련해 최 전 부총리 측은 “당시 최 전 부총리는 공천관리위원이 아니었고 유 …

새누리당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 제의를 받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전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은 20일 “비례대표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맞불을 놓기 위해 강 전 장관에게 상위 순번을 줄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한 것이다. 강 …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가 김무성 대표를 압박하기 위해 최고위원직 사퇴 카드를 쓸지 주목된다. 20일 공천을 받은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전격 사퇴해 김 대표 체제 자체를 무너뜨리는 방안이다. 그러나 당 지도부 와해가 가져올 파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격론이 벌어졌던 1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할 준비가 돼 있다”며 친박(친박근혜)계에 배수진을 쳤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3·15공천’에 대해선 “독재정권 때나 하는 짓”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자신이 주창해온 상향식 공천의 원칙을 깨고 비박(비박…
새누리당이 20일까지 4·13총선 지역구 253곳 중 229곳(90.5%)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이날까지 불출마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157명 중 34.4%인 54명이 물갈이됐다. 경선을 치른 지역구 141곳(55.7%)에서만 현역 의원 17명이 탈락했다. 경선 결과 미공개 …
새누리당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들이 4·13총선 공천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에 놓였다. 19, 20일 발표된 새누리당 공천심사 결과 원외 친이계 인사들도 줄줄이 낙천했다. 이동관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서울 서초을)과 최금락 전 홍보수석(서울 양천갑)은 두 후보…

4·13총선을 앞두고 잇따른 지방 행보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여당 공천에서는 ‘박심(朴心·박 대통령의 마음)’이 힘을 못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 등을 놓고 빚어진 컷오프(공천 배제) 논란의 역풍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현…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김선동, 김재연 전 의원이 20일 민중연합당에 공식 입당했다. 김선동·김재연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연합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김선동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이 강제 해산된 후 정치권은 여야, 진보·보수를 가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추가 여론조사경선 결과 4개 지역을 발표했다. 여당 텃밭인 서울 강남갑에는 이종구 전 의원이 현직 심윤조 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다. 대구 서구에선 친유승민계 김상훈 의원이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윤두현 예비후보에게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비례대표 2번 지명에 대해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마포 당사 기자회견에서 ‘김종인 대표의 더민주 비례대표 2번 공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비례대표 취지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