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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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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근 “국민의당, 역사의 반역자로 기억될 것” 단일화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더민주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 씨가 단일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문성근 씨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민의당 후보들께”라고 말문을 열며 “호남에는 ‘선택의 기회’를 준다 칩…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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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160석 정도면 대성공…野 분열로 與 지지율 착시”

    새누리당 권성동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은 29일 4·13 총선 전망과 관련해 “150석 +알파가 되면 성공했다고 본다. 160석 정도가 되면 정말 저희는 대성공”이라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야권이 분열되는 바람에 각종 여론조사…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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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보물 꼼꼼히 살피면 불량후보 눈에 보여요

    다음 달 3일(선거 10일 전)까지 각 후보자의 공보물이 집으로 발송된다. 후보자를 만날 기회가 적고 언론을 통해 선택된 정보를 접하는 유권자들에게 공보물은 어떤 후보자에게 한 표를 행사할지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하지만 공보물은 후보자 측이 직접 작성하기 때문에 꼼꼼히 검증할…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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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5cm 비례 투표용지 개표점검

    33.5cm 비례 투표용지 개표점검

    28일 광주 서구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선거모니터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분류기를 통한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 분류를 시연하고 있다. 이번 4·13총선은 역대 최다인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등록해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역대 최장인 33.5cm(세로 길이)로 늘어났다. …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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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비전 갖추고 지역현안 줄줄… 알토란 후보”

    “공익-비전 갖추고 지역현안 줄줄… 알토란 후보”

    4·13총선 후보를 살펴본 각계 원로 및 전문가 10명은 대체적으로 “현역의원은 의정활동으로, 정치신인은 비전과 전문성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28일 “국민과 국가 등 공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도덕성과 성실함, 소신, 전문성, 소통능력 등도 좋…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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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P내 승부 여야 접전 지역 후보단일화가 승패 최대 변수

    10%P내 승부 여야 접전 지역 후보단일화가 승패 최대 변수

    역대 선거에서 통합은 ‘선거의 필승 공식’처럼 여겨졌다. 역으로 분열은 곧 필패였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속에 이 공식이 다시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선거 초반 새누리당 후보가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지만 전체 파이로 보면 야권 후보들의 지지…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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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한 제1야당”… 더민주에 날세운 정의당

    “무능한 제1야당”… 더민주에 날세운 정의당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8일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한데 묶어 “권력투쟁에만 올인(다걸기)하는 무자격 정당”이라고 혹평했다. 심 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제히 심판론을 꺼내든 여야 3당을 겨냥해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고 했다. …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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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연합당 후보 67% 통진당 출신

    민중연합당 후보 67% 통진당 출신

    지난달 창당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60명 중 40명(66.7%)이 옛 통합진보당 인사로 28일 확인됐다. 또 10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2014년 말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 해산 결정으로 문을 닫은 지 1년4개월 만에 옛 통진당 주축 인사 50명이 이번…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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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재촉에 전국 선거지원 서두르는 안철수

    당초 이번 주까지 지역구를 다지려던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시기를 앞당겨 전국 선거지원에 나선다. 김영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경기 안산 상록을)이 ‘삼사론(三捨論·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펴는 등 수도권 후보들의 불만이 커지자 계획을 바꾼 것이다. 28일 국민의당…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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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뿌리론’ 불쑥 내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호남 뿌리론’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대표는 27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도 광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학교를 다녔다. 뿌리가 호남에 있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김 대표가 광주 서석초등학교와 서중학교를 졸업했다고 보도했…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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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문제는 경제”에 黨내부선 “연대가 정답”… 安은 “완주”

    4·13총선에서 야권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는 지역이 속출하면서 더민주당 내부에서는 “단일화 없이는 필패”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단일…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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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보조금 399억6382만원 지급 與 164억 더민주 140억 국민의당 73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각 정당에 4·13총선 선거보조금 399억6382만 원을 지급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63억9724만 원, 더불어민주당 140억2491만 원, 국민의당 73억1459만 원, 정의당 21억6167만 원이 지급됐다. 선관위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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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국정원 장기적 폐지-테러法 개정’ 공약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 공약에 장기적으로 국가정보원을 폐지하는 대신 대북·해외 정보를 담당하는 가칭 ‘통일해외정보원’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테러방지법 재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당은 28일 내놓은 20대 총선 공약집에서 △인권 침해 요소가 되는 테러방지…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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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유승민에 ‘대통령 존영 반납’ 공문

    與, 유승민에 ‘대통령 존영 반납’ 공문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3선·대구 동을) 주호영(3선·대구 수성을) 권은희(초선·대구 북갑) 류성걸 의원(초선·대구 동갑) 등 4명에게 “대통령 ‘존영(尊影)’을 반납하라”는 공문(사진)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존영은 사진이나 화상을 높여 부르는 …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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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 선거 총책에 최경환… 성적표가 차기 당권 좌우할수도

    TK 선거 총책에 최경환… 성적표가 차기 당권 좌우할수도

    새누리당은 28일 당 지도부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천 파문으로 흐트러진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당력을 집중했다. 김무성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은 공동선대위원장을 함께 맡았다. 16일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 승리를 위해 임시 휴전의 성격이 짙다. 김 대표…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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