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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조훈현 9단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모에 참여할 전망이다. 조훈현 9단의 아내 정미화 씨는 9일 한 언론과 전화통화에서 “조훈현 9단이 비례대표 공모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라며 “12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결정을 할 것”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9일 ‘2차 컷오프(공천배제)’ 명단 발표를 하루 연기하고 대신, 경선을 치르게 될 18개 지역구만 발표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의원 10명이 포함된 원내외 경선 확정 지역 18곳을 발표했다. 당초 컷오프 설이 돌던 ‘친노(親노무현)·운동권’ 김경협, 은수미 의…

4·13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뒤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던 홍의락 의원이 김종인 대표의 ‘구제’ 발언에도 거듭 탈당 의지를 밝혔다. 대구 북구을 출마를 준비 중인 홍 의원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은 이제 저를 놓아 달라”며 “지난달 25일 탈당 선언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이세돌 알파고 대결을 언급하며 “인류가 컴퓨터와 대결하는 순간인데 우린 낡은 패거리 정치 끝에 가 있다”고 정치권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9일 오전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의 이세돌 9단이 인류 대표로 나간 건 달 착륙과 같이 역사적 의미…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중진인 이재오 의원은 9일 윤상현 의원의 ‘김무성 막말 녹취록’ 파문과 관련, “윤상현 의원의 전화를 받는 사람은 김무성 대표를 죽여 버릴 만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사실상 이한구 공관관리위원장을 겨냥해 강한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맏형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9일 윤상현 의원의 ‘김무성 막말 녹취록’ 파문과 관련, “윤상현 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직접 찾아가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총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연금을 30만 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대선 당시 기초연금 논란과 같은 연금 논쟁이 4·13총선을 앞두고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소득 하위 70%인 만 65세 이상…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연금 30만 원’ 카드를 적극 고심하는 이유는 재원 마련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인 빈곤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이다. 2014년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됐지만 상대적 노인 빈곤율(전체 노인 중 중위소득 50% 미만 비율)은 43.8%로 전년(47.9%)…

선거가 권력을 두고 벌이는 정당 간 다툼이라고 해도 민주주의 체제에서 국민에게 선거가 남다른 의미를 주는 것은 오늘의 문제 해결과 미래의 변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선거에 나선 정당들은 제각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표를 구하게 된다. 선거…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논개작전’이라는 용어를 자주 들먹이자 경남 진주의 문화단체가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재단법인 진주문화예술재단은 8일 “논개작전은 논개의 숭고한 희생정신, 그리고 진주시민을 깎아내리고 욕되게 하는 용어”라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개…

‘수성이냐, 탈환이냐.’ 4·13총선을 앞두고 곳곳에서 치열한 리턴매치(복수전)가 예고돼 있다. 우선 눈길을 끄는 지역은 경기 고양 덕양갑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새누리당 손범규 전 의원의 세 번째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심 대표는 19대 총선 당시 야권 연대를…

대통령 선거가 ‘공중전’이라면 국회의원 선거는 ‘백병전’이다. 총선에선 253개 지역구에서 한 명 한 명이 살아 돌아오는 게 ‘승리 방정식’이다.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지역구가 없다. 그럼에도 ‘플러스(+) 1’ 이상으로 상징적 의미가 큰 지역구가 있다. 동아일보가 4·13총선의 5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아 온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당분간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8일 오후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잠시나마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모아 사회 활동을 통한 동반성장의 길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8일 “우공이산(愚公移山·무슨 일이든 꾸준히 노력하면 달성하게 된다는 의미)의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당 안팎의 야권 통합 주장에 맞서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장 내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8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수성갑에 재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소속 대구지역 예비후보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김 전 의원이 당선돼 중앙무대에서 대구를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