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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공격 단독범행’ 수사결론 설전, 趙청장 “디도스 공범가능성”… 黃기획관 “저는 견해 달라”

    “선관위 공격 대가로 돈이 오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조현오 경찰청장) “저는 (청장과) 견해가 다릅니다.”(황운하 경찰청 수사기획관) “가만 있어봐. (대가성이 있을) 가능성은 열어둬야지.”(조 청장) 1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20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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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태 의장실-최구식 의원실 압수수색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나 국회의장에 대한 예우 차원에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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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디도스 공격전 1000만원 대가성 가능성”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공격 사건과 관련, 피의자 공모씨의 절친한 선배인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가 강모씨 등 디도스 공격범에게 전달한 자금 중 일부가 대가성일 수도 있다고 경찰이 15일 밝혔다.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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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장 비서 金씨 ‘수상한 거래’… ‘디도스 공격’ 강씨에 차용증 없이 9000만원 선뜻

    서울시장 보궐선거 날(10월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모 씨(27·구속수감)와 정보기술(IT)업체 대표 강모 씨(25·구속수감)가 범행 전후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김모 씨(30)와 1억 원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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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끝내 못밝힌 디도스 배후

    “20대 한나라당 의원 운전기사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마비시키겠다고 혼자 결심한 뒤 지인에게 공격을 지시해 몇 시간 만에 사이버테러를 감행했다. 공 씨와 범행을 상의한 국회의장 비서는 공격 직전 청와대 행정관 및 여당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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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씨, 내가 안했는데 윗사람이 책임지라 한다고 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혐의로 구속된 최구식 국회의원의 비서 공모(27)씨가 체포되기 전 고향의 친구와 "내가 하지 않았는데 윗사람이 책임을 지라고 한다"는 내용의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씨의 고향인 경남 진주시에 사는…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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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해산후 재창당”… 한나라 디도스 패닉

    “黨 해산후 재창당”… 한나라 디도스 패닉

    한나라당 내에서 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세력과 손을 잡고 당을 재창당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부 소장파 의원은 재창당을 앞당기기 위해 ‘선도 탈당’까지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구식 의원 비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의혹이 불거지면서 내년…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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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씨와 술자리 논란… ‘디도스 불똥’ 국회의장 비서로 확산

    공씨와 술자리 논란… ‘디도스 불똥’ 국회의장 비서로 확산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 씨(27)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직전 현직 국회의장 비서 등 정치권 인사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술자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의전비서인 김모 씨(30)와 한나라당 공성진 전 의원의 7급…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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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꼼수 음모론에 선관위 “사실 아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의 9급 비서가 주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다. 음모론의 중심에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있다. 이들은 선관위 내부 공모설을 집중적으로 퍼뜨리고 …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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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수사 결과 결백해도 믿어줄까” 속앓이… 민주 “자유당 부정선거-박종철 열사 사건 연상”

    한나라당이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파문이 확산되면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 한나라당은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여권 관계자나 최 의원이 연루됐을 가능성…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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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공씨, 선거 전날 밤부터 제3 인물과 20여통 통화”

    민주 “공씨, 선거 전날 밤부터 제3 인물과 20여통 통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행을 지시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 씨(27)와 공범 3명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5일 “공 씨와 공 씨의 고향 후배 강모 씨(25) 등…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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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최구식 비서, 선거 당일 제3자와 20통 통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구식 의원의 수행 비서 공모 씨(27)가 선거 당일 범행을 직접 수행한 강모 씨(25) 외에 제3자와 20여 통의 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원우 민주당 진상조사위원장 등 민주당 의원 7명은 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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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구식 당직 사퇴… 홍준표 “국민께 죄송”

    10·26 보궐선거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 씨(27·9급·구속)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 의원이 4일 당직(홍보기획본부장)을 사퇴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국민께 죄송스럽다”면서…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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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지지하는 젊은층 투표 방해하려고 했나?… 선관위-박원순 홈피 공격 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홍보본부장을 맡았던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격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배후와 목적에 관심이 쏠린다. 공격을 주도한 범인이 20대의 국회의원 운전기사 겸 수행비서에 불과해 본인 스스로 정치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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