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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청와대를 나와 용산 시대를 연 첫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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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취임식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온 각국 외교사절단과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 정·재계 인사 등이 참석한 만찬 행사는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라는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주요 국가 및 대륙별 맞춤 외교 전략을 언급하며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외빈초청 만찬에서 “세계는 지금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서명하자 여야는 한 후보자 인준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의 능력·도덕성이 검증된 만큼 정부 측 시정연설이 예정된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 후보자 인준을 표결할 수…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직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에서 ‘1호 안건’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결재해 국회에 제출했다. 한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재차 총리 인준을 압박하고 나선 것. 하지만 민주당은 “초대 총리라고 무조건 통과…

“오래 살고 볼 일이에요, 살아서 청와대를 다 와보고….”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수립 이후 처음 청와대가 전면 개방돼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남편 서재석 씨(80)의 손을 꼭 잡고 청와대 본관으로 향하던 노미옥 씨(77·경기 부천시)는 “TV에서나 보던 청와대…

서울에 사는 2년차 직장인 정가은 씨(27·여)는 요즘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다. 월급의 절반을 매달 꼬박꼬박 저축했지만,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집을 구하다 보면 치솟은 전월세 금액에 한숨만 나온다고 했다. 정 씨는 “평범한 직장인은 평생 일해도 변변한 집 한 채 가질 수 있다는 희…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일성으로 ‘자유의 확대’와 ‘도약과 빠른 성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20대 대통령으로 5년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고 초청한다”고 밝혔다.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해선 전략적 소통 강화와 실질적 협력 심화 등을 포함한 다섯 가지 건의사항을 제안하기도 했다. 왕치산 중국 국가 부주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

윤석열 정부 첫 국세청장으로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55·사진)이, 첫 금융위원장으로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64·사진)이 내정됐다. 10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김 전 청장을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할 예정이다. 경북 봉화 출신인 김 전…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위에서 내려와 설명할 일이 많을 것이다.” 대통령실 김영태 국민소통관장(옛 춘추관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새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와 만나 향후 대언론 소통의 큰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대통령과 대통령수석비서관, 기자들이 모두 한 건물에 있는 새 대통…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당정협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와 지원 대상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첫 추경의 핵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 보상으로 정부는 약 35조 원의 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부인 김건희 여사도 10일 대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윤 대통령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윤 대통령의 일정을 함께했다. 김 여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문재인 전 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 번 정권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일인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에서 건배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10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유명인사들 대신 다문화 어린이와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민들이 단상에 오르는 ‘국민과 함께 하는 무대’가 꾸며졌다. 취임식에는 문재인·박근혜 전 대통령, 재계 5대 그룹 총수, 6개 경제단체장 등을 포함한 4만1000여명이 참석해 …

신구 권력 교체가 이뤄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선 2017년 탄핵으로 얽힌 전·현직 대통령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이날 윤 대통령 내외와 문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