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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2월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첫 출근을 하면서 본격적인 이재명 정부 ‘청와대 시대’의 막을 열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후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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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고위 당정을 열고 부동산 대책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은 공급 계획 등은 밝히지 않았다. 당정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만 밝혔다. 주목을 받았던 공급대책 발표는 빨라야 내년 1월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21일 서울 종로구 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에 대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연내 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경제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당정 관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총리가 기어이 이재명 장기 집권의 군불을 땐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김 총리의 ‘5년 임기가 짧다’는 발언에 대해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 보기’다”라며 21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와 관련 정책을 비판하면서 “정신 차리시라”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이재명 정부가 가는 목적지는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장해제하고 북한에 백기 투항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