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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첫 공식 일정에 나서며 “향후 내년 지방선거, 총선을 통해 국민의힘을 지금보다 반 이상 줄여야 한다”며 “마음 같아선 0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어떻게든 6월에 국민 선택을 구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

이재명 대통령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통합과 화해’를 강조한 반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완전한 내란척결’을 내세웠다.이날 두 사람의 추도사를 두고 국정 철학에 대한 당정 간 온도 차를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치권 일각에서 이 대통령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