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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 후보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보다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4월 4주차(20~22일) 김 후보자에 대한 국무총리 적합도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적합하다’는 응답이 34%,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이 1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췄다. 부정평가의 상승세도 꺾였는데, 코로나19 대처 지적은 늘었다. 한국갤럽의 4월 4주차(20~22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조사 결과, 31%가 긍정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던 30…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 여론보다 높은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알앤써치(데일리안 의뢰)가 지난 19~20일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가오는 8·15 광복절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 사면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대선 후보들을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내년 대선에서 윤 전 총장, 이 지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51.5%, 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한 4월2주차(11일~16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3%포인트 오른 34.7%(매우 잘함 17.2%, 잘하는 편…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호남·40대에서 이탈이 지속되면서 국정지지율이 30%를 기록해 3주 연속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문 대통령이 이번 주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레임덕 최후의 방어선인 30%마저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33.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한편 부정 평가는 62.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도 출범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일부 지방자체단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 정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의뢰로 지난 2일 전국 만 1…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각 23%로 동률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감으로는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자유응답)라고 물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여파로 32%를 기록해 지난주(34%)에 이어 취임 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2.0%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1.2%), 이재명 경기도지사(25.7%)가 선두권을 형성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격차는 오차범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동아일보 창간 101주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섰고,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도 박 후보 지지율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사태 등 여권의 ‘부동산…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유권자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해 온 부동산 보유세 인상 등 현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라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가 강화되는 정책에 대해 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일(2, 3일)이 임박했지만 유권자 4명 중 1명, 20대(만 18∼29세)의 절반가량이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가 모두 공을 들이고 있는 20대 부동층의 향배가 선거 승패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

내년 대선 전초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재·보궐선거를 열흘 앞두고 정권에 대한 국민 지지도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여권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40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와 모든 직업층, 호남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