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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영국의 한 언론은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했던 여성 대통령이 이혼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한국 대통령을 끌어 내렸는가' 라는 제목을 뽑은 언론도 있습니다. 전 세계 톱 뉴스가 돼 버린 박 대통령 탄핵 관련 해외 언론의 보도 태도. 정…
청와대 관계자들은 국정조사에서 최순실 씨의 존재에 대해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은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유승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청와대 국정조사에서 한사코 최순실 씨를 모른다고 주장했…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의 증언은 앞서 채널A가 전해드린,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최순실 씨 행적과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최순실 씨가 비밀 서류를 챙겨 언니 집으로 피신했다고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2년 전 검찰 수사가, 최순실 씨의 반대파를 제거해주…
지금부터는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의 육성증언 집중보도합니다. 3년 4개월 동안 대통령의 식사를 담당했던 한 전 조리장은 청와대를 떠나면서 박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민낯으로는 어느 누구도 만나지 않으려고 했던 박 대통령의 고집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때가 떠오릅니…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11일 기소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검찰 수사를 마무리했다. 남은 의혹들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한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직권남용, 강요, 공무상기밀누…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연임에 도전한다. 권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정기 이사회에서 두 번째 임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그는 “구조조정을 완수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본다”며 “경영 실적 개…
![[이슈&진단/양승함]탄핵심판 기간에는 위기 대응 協治가 절실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0/81768259.1.jpg)
국회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찬성 234표로 압도적으로 가결시킴으로써 국치(國恥) 수준의 최순실 사태를 수습할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에 의해서 자행된 전대미문의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6주 동안 총인원 600여만 명의 촛불시위로 분출되면서 우왕좌왕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압도적인 표 차이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규철 특검보는 9일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특검 수사는 탄핵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며…
![[한기흥의 한반도 In & Out]박정희 시대의 종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0/81768225.1.jpg)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로 정치 인생의 벼랑 끝에 섰다. 그의 몰락은 박정희 시대의 실질적 종언이라는 역사적 함의를 지닌다. 개발독재가 정당화됐던 1960, 70년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을 유통기한을 넘겨 21세기에 운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72·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한국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 총장은 9일(현지 시간)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을 통해 "최근 한국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
1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판사 출신 최광휴 변호사(52·사법연수원 24기)를 추가로 선임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전날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법무법인 지원…
![[Magazine D/ Opinion]‘한국고산지 발기부전연구회’를 아시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09/81756756.1.gif)
12월 3일, ‘하야하그라’를 크게 써 붙인 한국 고산지 발기부전 연구회의 깃발을 비롯해, 얼룩말 연구회, 범야옹연대, 청와대학교 학생회, 전국 한시적 무성욕자 연합, 전국설명충연합회, 장수풍뎅이 연구회 등 별의별 단체 깃발이 광화문 광장에서 휘날렸다. 이중에 장수풍뎅이 연구회는 실존…

안호영 주미 대사(사진)는 지난달 말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맏딸인 이방카에게 액자에 담은 대형 인사장을 보냈다. 이방카가 정권인수위원회의 집행위원이긴 하지만 주미 대사가 대통령 당선인 가족에게 인사장을 보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
차은택 씨가 주도했던 문화창조융합본부가 기형적 조직 구조 탓에 국고가 줄줄 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도 여전히 영수증 지출에 대한 감사를 받거나 투명성을 위한 조직 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가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2월 출범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