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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한국 GDP의 6.5%를 요구?…美 방식에 심각한 의문”

    美 트럼프 2기

    WSJ “한국 GDP의 6.5%를 요구?…美 방식에 심각한 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대미 투자’ 관련 “규모가 너무 커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과 일본 정부로부터 각각 3500억 달러, 5500억 달러의 직접 투자를 받겠다고 하고 있…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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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로 배달해!” 日우체국서 ‘징벌 자전거’ 논란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로 배달해!” 日우체국서 ‘징벌 자전거’ 논란

    일본에서 실수한 직원에게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로 배달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논란이다. ‘징벌 자전거’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일본 우체국 측은 징벌 목적이 아닌 재발 방지의 일환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일본 공영방송 NHK,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일본 우체국을 인용해 최근 수도 도쿄…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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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총리 “내주 미국과 무역합의 가능하지만 상황 지켜봐야”

    美 트럼프 2기

    캐나다 총리 “내주 미국과 무역합의 가능하지만 상황 지켜봐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전에 미국과 무역합의에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카니 총리는 21일(현지 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무역합의가) 가능하지만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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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여성, 佛박물관서 24억원 상당 ‘희귀 금덩이’ 훔쳤다 덜미

    中여성, 佛박물관서 24억원 상당 ‘희귀 금덩이’ 훔쳤다 덜미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약 24억 원 상당의 금덩이 4점이 도난당한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범인은 20대 중국인 여성으로, 스페인에서 검거돼 프랑스로 송환됐다.● 새벽에 침입해 금덩이 6㎏ 절도…절단기·용접기 사용 정황21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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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사슴에 과자” 주장 日시의원 아내, 되레 역풍 왜?

    “한국인이 사슴에 과자” 주장 日시의원 아내, 되레 역풍 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일본 시의원 아내인 여성이 나라(奈良)현 사슴공원에서 주운 쓰레기 사진을 올리며 외국인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한국 과자가 버려져 있었다며 ‘이기적인 외국인’을 언급했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근거 없는 혐오”라는 비판이 거세다.● “한국 과자 버렸다”…외…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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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日총리, 北미사일에 “한미일 긴밀히 협력해 대응”

    다카이치 日총리 취임

    다카이치 日총리, 北미사일에 “한미일 긴밀히 협력해 대응”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일본 총리가 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사일 경계 데이터 실시간 공유 등을 포함해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현지 기자…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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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종전 평행선…트럼프 “푸틴과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 종전 평행선…트럼프 “푸틴과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를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 대해 “시간 낭비하는 회의는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미러 정상회담이 보류됐다.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헝가리에서 예정돼 있던 마코 루비오 미 국…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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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담 장소 누가 정했나” “네 엄마가”…기자 조롱한 백악관 대변인

    美 트럼프 2기

    “회담 장소 누가 정했나” “네 엄마가”…기자 조롱한 백악관 대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고 있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그의 부모를 거론하며 조롱하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다.20일(현지 시간) 레빗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 매체 허프포스트의 백악관 출입기자인 S.V. 데이트와 지난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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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쿠르스크 학생들, 파병 북한군에 “감사합니다” 등불 보내

    러 쿠르스크 학생들, 파병 북한군에 “감사합니다” 등불 보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접경 지역으로 군사적 충돌이 극심했던 쿠르스크의 학생들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등불배를 보냈다고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정치적 관계를 넘어 전 사회적인 수준임을 과시하려는…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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