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생생중국뉴스

  • 신화망
  • 인민망

최신기사

  • 日외무상 “다카이치·대만 대표 APEC 회동 항의하는 中에 반박했다”

    日외무상 “다카이치·대만 대표 APEC 회동 항의하는 中에 반박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린신이 전 대만 행정원 부원장의 회동을 둘러싼 중국의 항의에 반박했다고 밝혔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4일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회에 여러 차례 이런 (대만 측과의) 회담…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中시진핑 “중러 공동이익 키워 세계 평화·발전 기여해야”

    中시진핑 “중러 공동이익 키워 세계 평화·발전 기여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케이크를 키워(공동이익 확대)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마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회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시 주석은 “올해 들어 중러는 외부의 풍랑 속…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WP “뉴욕시장 예약 맘다니, 美시스템 부정…자유시장경제 위기”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강경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34)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의 부상을 놓고 미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미국 사회 전체에 대한 경고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WP는 맘다니 당선 가능성이 높은 뉴욕시장 선거를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사설에서, 부…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국방부 “우리 기술로 핵잠 건조…2030년대 중후반 진수 가능”

    이재명 정부

    국방부 “우리 기술로 핵잠 건조…2030년대 중후반 진수 가능”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이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핵연료(저농축 우라늄) 공급을 수용함에 따라 2030년대 중·후반에는 원잠 선두함 진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정부 판단이 4일 나왔다. 원종대 국방부 자원관리실장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잠 연료 확보…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젠슨 황, 트럼프에 블랙웰 中수출 허용 로비…참모들이 막아”

    美 트럼프 2기

    “젠슨 황, 트럼프에 블랙웰 中수출 허용 로비…참모들이 막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때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 수출을 거론하지 않은 건 참모들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젠…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13세기 지어진 로마 ‘콘티탑’ 보수공사 중 와르르…1명 사망

    13세기 지어진 로마 ‘콘티탑’ 보수공사 중 와르르…1명 사망

    이탈리아 로마의 13세기 중세 탑 내부가 3일 보수공사 중 무너져 작업자 한 명이 사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고대 역사 중심지인 포로 로마노 맞은 편의 ‘콘티탑(Torre dei Conti)’ 일부가 보수공사 중 붕괴됐다. 탑의 일부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부터 내부에서…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양복 입고 핫도그 판다”…급여 끊긴 美 공무원, 거리로 나섰다

    “양복 입고 핫도그 판다”…급여 끊긴 美 공무원, 거리로 나섰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며 일부 공무원들이 무급 상태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국세청 변호사는 거리에서 핫도그를 팔고, 항공 공무원은 주말 배달로 113달러를 번다. 워싱턴포스트는 “같은 부서 내 유급·무급 차등 지급이 공직사회의 사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배 위에서 흉기 ‘휙휙’…광양 부두서 같은 국적 선원 찌른 20대 필리핀인

    배 위에서 흉기 ‘휙휙’…광양 부두서 같은 국적 선원 찌른 20대 필리핀인

    전남 광양시의 한 부두에서 외국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필리핀 국적 외국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4일 여수해경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컨테이너 부두 선박에서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필리핀 국적의 20대 외국인 A 씨를 현…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MS “UAE을 중동 AI 허브로” 22조원 투자…美, 엔비디아 칩 수출 허가

    MS “UAE을 중동 AI 허브로” 22조원 투자…美, 엔비디아 칩 수출 허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동의 인공지능(AI) 허브’를 목표로 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총 152억 달러(약 21조9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UAE에 투자하는 73억 달러(약 10조5000억 원)에 더해, 2029년까지 79억 달러(약 …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
  • 택배 상자 열어보고 비명…사람팔 2개·손가락 4개 나왔다

    택배 상자 열어보고 비명…사람팔 2개·손가락 4개 나왔다

    미국 켄터키주의 한 주택으로 배달된 택배 상자 안에서 사람의 팔과 손가락이 나오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켄터키주 홉킨스빌에서 한 여성이 “사람 신체가 들어 있는 택배를 받았다”며 911에 신고했다.앞서 이 여성은 최근 ‘의…

    • 2025-11-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