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바이든 ‘엄지 척’ 작별인사…2박3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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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5월 2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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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2022.5.22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2022.5.22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2022.5.22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2022.5.22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 내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작별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2시 25분경 작별 인사를 나눴고 바이든 대통령의 차량이 떠날 때 두 정상은 서로를 향해 엄지를 들어올리는 ‘엄지척 인사’를 건넸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중앙방공통제소(MRCR)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산 공군기지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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