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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62명 탑승 인니 여객기 추락 지점에서 사체 일부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1-01-10 13:41
2021년 1월 10일 13시 41분
입력
2021-01-10 11:09
2021년 1월 1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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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60여명을 태운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스리위자야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SJ182편) 1대가 해상에서 추락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이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의 대변인 유스리 유누스는 메트로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 우리는 시체 운반용 자루 2개를 받았다. 하나에는 승객들 소지품이 들어있고, 다른 하나엔 시신 일부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62명의 승무원과 승객들을 태운 수리위자바 항공의 보잉 737-500은 전날 오후 자카르타에 있는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이륙한지 약 4분만에 급강하하며 곤두박질쳤다.
추락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수색과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견은 10척의 군함들과 헬기, 잠수사들이 자카르타 인근 해역에 배치된 뒤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해상과 공중에서의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추락한 여객기로부터 보다 많은 신호를 포착하기 위해 음파 탐지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비행경로 추적 서비스인 플라이트레이더24는 SJ182편이 자카르타에서 출발한 지 약 4분 후 고도를 1만피트(약 3048미터) 이상으로 높인 다음 1분도 안 되어 연락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보잉 737-524는 지난 1994년에 제작돼 26년 된 노후 기종이다. 이 여객기는 서부 칼리만탄주 보르네오섬 폰티아낙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비행경로는 통상 90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전날 부디 카리아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총 탑승객 수는 12명의 승무원과 승객 50명이다”며 “이 가운데 7명의 어린이와 3명의 유아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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