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러, 우크라에 친러 괴뢰정권 세우려 공작 진행 중”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21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과 러시아 간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끝나면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국은 러시아가 현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親)러시아 ‘괴뢰’ 정권을 세우려고 공작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공개했다고 로이터통…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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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21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과 러시아 간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끝나면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국은 러시아가 현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親)러시아 ‘괴뢰’ 정권을 세우려고 공작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공개했다고 로이터통…
![[단독]北 ‘괌 사정권 IRBM’ 5년만에 도발 가능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1/24/111391844.9.jpg)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다음 ‘도발 카드’로 괌 기지를 사정권에 둔 화성-12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의 발사 가능성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 만에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모라토리엄(중단)’ 철회를 시사한 북한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ICBM이나 장거리로켓…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이승만 대통령이 준비도 없이 북진통일, 멸공통일을 외치다가 6·25 남침의 핑곗거리만 제공했던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은 “북한이 주장하던 ‘남침유도설’과 무엇이 다르냐”고 맹폭…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설 선물 포장(사진)에 독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주한 일본대사관이 선물 수령을 거부했다.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해온 일본 정부가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NHK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은 청와대가…
“에너지 대전환 속에서 당신의 기업은 불사조가 될 겁니까, 아니면 (변화에 적응 못 해 멸종한) 도도새가 될 겁니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투자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최근 발송한 연례서한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그는 “‘넷제로(Net …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부수적인 과제가 아닙니다. 뒤처지지 마십시오. 사회는 변하지 않는 기업을 받아들이지 않고, 젊은 세대는 그들을 위해 일하지 않을 겁니다.” 폴 폴먼 전 유니레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많은 기업이 최우선 과제로 꼽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다문화 차별 안돼요” 아이들 마음엔 국경이 없다 [기자의 눈/신희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1/24/111397945.1.jpg)
“어른들이 다문화 친구를 차별하는 거 보면 이해 안 돼요. 다문화라고 공부 못하는 게 아니에요. 중국인 친구, 파키스탄인 친구와 즐겁게 잘 지냈어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원곡초를 졸업한 김미나 양(16)은 원곡초에서의 생활을 따뜻하고 즐겁게 추억했다. 재학 당시 학교에 이주배경 …

23일 낮 12시 5분경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가로 3m, 세로 2m, 깊이 1m의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차로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등은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이 손실되며 싱…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문가들은 진동 원인으로 ‘공진(共振)’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공진은 건물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건물 고유의 진동수와 일치하면서 진동이 커지는 현상이다. 23일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성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39층 야외정원을 떠받치던 PIT층(배관 및 설비층)의 수직벽 붕괴가 ‘방아쇠’ 역할을 해 23∼38층 붕괴를 촉발한 정황을 파악했다. 지지대(동바리)가 없고 콘크리트 양생(완전히 굳을 때까지 보호하는 작업)이 부실했던 아래층들이 …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23일 비노조 택배연합회 소속 100여 명이 첫 집회를 열고 택배노조(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의 파업 중단을 요구했다. 같은 날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는 노조 측의 단식 농성이 이어지며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노조와 비노조 간 …

22일 이용객 100여 명을 두려움에 떨게 한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감속기 고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천시는 사고 직후 사고가 난 리프트를 포함해 스키장에 있는 리프트 5기의 운영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찰도 현장조사를 진행한…

남준영 씨(34)는 2년 전 서울 용산구의 허름한 빌라촌에 ‘생애 첫 가게’를 냈다. 가게라고는 철물점과 백반집이 전부였던 동네에 노란 차양과 야자수로 꾸민 베트남 현지식 식당이 들어섰다. 아내와 직원 한 명으로 조촐하게 시작했던 이곳은 이제 손님들이 영업 30분 전부터 줄 섰다가 문…

앞으로 서울에 신규 아파트를 지을 때 일반분양 가구와 공공주택 가구가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가 시행된다. 소형 위주였던 공공주택의 평수도 다양해진다. 서울시는 공공주택에 대한 차별을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이 담긴 ‘주거복지 강화 4대 핵심과제’를 23일 발표했다. 그간 …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12월 조성한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의 테마역사. 수락산 관광코스 안내와 포토존은 물론이고 천상병 시인 등 노원구의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가 설을 맞아 ‘온라인 우수식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 28일까지 시민복지 사이트인 ‘인천e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가 품질을 인정한 우수 식품을 싸게 공급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각종 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2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강화도 특산…

‘당신의 가정은 어떤가요?’ 서울 관악구 서울대미술관의 ‘밤을 넘는 아이들’ 전시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 10명이 가정에서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주제로 제작한 회화, 사진, 설치, 영상작품 104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개인적 경…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해 올 설 연휴에도 지하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심야버스·택시는 정상 운행하며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증차 운행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에 대비해 ‘2022년 설 …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 안국선원’은 바스락하는 소리조차 크게 느껴질 정도로 깊은 침묵에 잠겨 있었다. 마침내 ‘딱 딱 딱’ 세 차례 죽비 소리가 나자 참선 중이던 불자들은 큰 숨을 내쉬며 가부좌를 풀었다. 참선에 이어 선원장 웅산 스님의 법문이 이어졌다. 화엄경 중 …
경기도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목표로 ‘2022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항구와 포구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불법 어업 행위를 없애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취지다. 도는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발생 예방부터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