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 6호사건으로 ‘공소시효 넘긴 평검사’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소액사기 사건 피의자에 대한 공소시효를 놓친 평검사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사건번호를 부여한 ‘6호 수사 사건’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1일 광주지검 소속 A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한 뒤 수사하고 있다. …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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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소액사기 사건 피의자에 대한 공소시효를 놓친 평검사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사건번호를 부여한 ‘6호 수사 사건’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1일 광주지검 소속 A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한 뒤 수사하고 있다. …

한국 장애인 노르딕 스키 간판 서보라미(사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서보라미가 9일 밤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장애인 체육계가 슬픔에 잠겼다”고 10일 전했다. 좌식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로 2010 밴쿠버, 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악명 높은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가 아코디언 연주 능력 덕분에 살아남은 유대계 독일 여성 에스더 베자라노(사진)가 10일(현지 시간) 북부 함부르크에서 사망했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등이 보도했다. 향년 97세.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MBC 취재진을 형사 고발했다. 윤 전 총장 측은 10일 ‘MBC 불법취재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425…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방문해 골목을 따라 숨겨진 보석을 발견해 보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어 계정에 을지로 노가리 골목 방문을 권유하는 글을 올려 논…

10일(현지 시간) 고향인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7)과 부인 로절린 여사(94)가 활짝 웃고 있다. 1946년 7월 7일 결혼한 둘은 3일 전 75주년을 맞았고 이날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이를 기념했다. 두 사람은 미…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이 9일(현지 시간) 박병석 국회의장과 만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과 관련해 “교황께서 (북한에) 가고 싶어 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에서 교황청이 다시 한 번 방북 가능성을 내…

“공원에서 술 마시면 안 된다고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10일 오후 10시 반경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공원 단속반이 벤치에 앉아 술을 마시던 김모 씨(22) 일행에게 다가가 “오후 10시부터 공원에서 음주하면 안 된다”고 안내하자 실랑이가 벌어졌다. 단속 직원이 7일부터 한강공…
![군 복무를 청년 취업 디딤돌로[기고/정석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2/107901518.1.jpg)
들녘의 푸름이 절정에 달하는 7월이다. 가끔 출장길에 만나는 들녘을 보고 있노라면 씨앗을 뿌리고 좋은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농부의 마음은 어떠할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시기에 맞춰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농사는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사신도 반해버린 달콤한 위안[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521.1.jpg)
나는 블라우스가 정말 아름다운 옷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선뜻 사서 입지는 않는다. 옷을 사 입을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옷이 예쁘다고 해서 그 옷을 입은 자신이 예쁘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이다. 옷을 사 입을 때는 단순히 예쁜 옷을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

“거리 두기 4단계부터 결혼식장에는 친족만 49명 참석 가능하대요. 그러면 사회자와 축가자, 사진 촬영기사까지 참석이 불가능한 것인가요?” 12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2주간 시행되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 이후 결혼 및 휴가…
![세일즈 성공을 이끄는 무의식 자극법[Monday DBR]](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517.1.jpg)
“저희 ○○병원은 최고의 의료진이 365일 쉬지 않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환자의 빠른 건강 회복과 청결한 위생 관리가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나이트클럽 건물 2층에 위치한 ○○병원으로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해 주세요.” 환자가 줄어 고민이던 A병원 김모 원장은 위기 돌…
![방황하는 보통의 인간[내가 만난 名문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498.1.jpg)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중 올봄 첫 소설집 ‘보통 맛’을 출간한 후 독자들이 써주시는 리뷰를 감사히 읽고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이 마주한 실패의 감정에 공감하는 리뷰가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책 속에는 겉으로 성공한 듯 보이지만 무언가 상실한…

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스님과 교사들이 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 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2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 맞춰 정기법회를 비대면으로 열 계획이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12일부터 경기와 인천 지역 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을 시작한다. 서울은 14일부터 시작하지만, 일부 학교는 1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수도권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은 일단 여름방학까지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지만 학부모들 …
![[바람개비]오랑주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165.1.jpg)
프랑스 루이 14세가 지은 베르사유 궁전은 정원으로도 유명하다. 드넓은 대운하와 조각 분수, 프티 트리아농의 전원 풍경까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1664년에 만들어진 오랑주리는 기하학적 무늬 잔디밭에 190본의 오렌지나무 화분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정원을 설계한 앙드레…
카카오T(카카오택시)가 승객들로부터 낮은 별점을 받은 택시기사들을 우선 배차 서비스에서 제외한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택시 불친절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지만 택시기사들은 카카오T가 평점을 무기로 기사들을 길들이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11일 택시 호출 플랫폼…
![[고양이 눈]보이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154.1.jpg)
그냥 지나치면 보통의 집이지만 살펴보면 검은 옷의 남자가 나타납니다. 얼룩덜룩한 벽에 그려진 표정은 알 듯 말 듯 무심하지만, 가슴팍 노란 꽃 화분에 눈길 주는 걸 보니 좋은 사람 같네요.―서울 종로구 이화마을에서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소매를 걷어붙이고 시작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514.1.jpg)
요즘 미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심각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관심사도 온통 여기에 쏠려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정체기에 달한 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m reluctant to cherry-pick a…
![[이진구 기자의 對話]“깨끗한 정치로 잘사는 나라 만들자더니… 현실은 술수만 난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2/107901533.1.jpg)
《정치권에 청년 정치 바람이 불면서 청년 정치인들이 귀한 몸이 됐다. 과거에는 말석 한 자리도 얻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위원회 구성이나 회의에 이들이 없으면 “왜 안 불렀느냐”며 먼저 찾는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신념과 실력, 자질보다 ‘나이’가 더 우선시되는 부작용도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