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호 서울시’ 본격 출항…인사 단행 이어 조직개편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후속 인사와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시정운영에 돌입했다. 19일 서울시는 2급 간부 3명에 대한 전보를 29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교통실장에는 백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상수도사업본부장 후임으로는 김태균 행정국장이, 새로운 행정…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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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후속 인사와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시정운영에 돌입했다. 19일 서울시는 2급 간부 3명에 대한 전보를 29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교통실장에는 백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상수도사업본부장 후임으로는 김태균 행정국장이, 새로운 행정…

장애인단체가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장애인의 참정권이 침해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련)는 19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는 정부와 국회, 정당에 공직선거법 개정을 권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진정인으로 참가한 시…

백신 부족 사태로 정부가 계획한 11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에 비해 최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미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화이자 백신 1억회분을 새롭게 확보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의 백신외교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

도지코인이 도지데이(Dogeday)를 맞아 20% 가까이 급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 암호화폐(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는 ‘4월20일’을 도지데이라고 지칭하며 “도지데이에 도지코인이 69센트(약 772원)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도지코인은 20일 오전 …

화요일인 20일은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상 ‘곡우’(穀雨)이지만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

올해 첫 정기세일을 마무리한 백화점 업계가 오랜만에 웃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일명 ‘보복소비’로 이어지며 매출이 껑충 뛰었다. 백화점 업계는 선물 등의 소비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에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정기세…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로부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관련 공익신고건을 수사 의뢰받아 검토 중이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사건 공익신고인이 권익위 공익신고를 취하했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권익위로부터 공익신고 …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를 열고 수장을 뽑는다. 당 대표 선거에는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의원(기호순)이 출사표를 냈다. 이번에 뽑히는 당 대표는 174석의 거대 여당을 이끌 뿐만 아니라 내년 3월과 6월에 치러지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막중한 책임과권한을 갖게 …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설치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대기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개 칸 가운데 커튼이 쳐진 왼쪽 두 칸만 접종이 진행 중이다. 이 센터는 하루 600명 접종이 가능하지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이날은 300명의 접종만 이뤄졌다. 김재명 기자…

화성 하늘에서 인류가 만든 헬기가 처음으로 날아올랐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을 한 지 118년 만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이뤄진 첫 동력 비행이다. 미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19일 오후 7시 53분(미국 동부시간 오전 6시 53분) “무인 화성 …

“결사항쟁, 투쟁 같은 전투적 단어 쓰지 마세요. 빨간 머리띠 두르고 노동가요 부르는 거 생각납니다.” “일 안 하고 스마트폰 게임만 하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할 일은 하면서 정당한 권리 주장하는 노조 만듭시다.” 사무직 노동조합 설립에 나선 현대자동차그룹 사무·연구직 직원들…

《지난해 11월 지방의 한 원룸에서 2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책상에는 수개월 치의 급여명세서가 흩어져 있었다. 명세서에 적힌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인 100여만 원. 그는 한 연구소의 단기 인턴으로 근무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청년의 집을 치운 특수청소업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1가구 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와 공시가격 인상 속도 조절 요구에 대해 “잘못된 시그널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그런 의견에 대해 짚어보고 있다”고 일부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직무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정부로서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9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맞는 적합한 절차에 따른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 밝혔다. 13일 일본의 결정이 알려진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까지 거…
2001년부터 2018년까지 등교도 거부한 채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온 함모 씨(36)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자신처럼 스스로 사회와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청년심리치유 관련 사회적 기업에서 심리치료를 받던 함 씨는 자신과 같은 처지…

기모란 신임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은 19일 “내가 방역을 주로 맡고, 백신은 담당자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기 기획관은 이날 동아일보 기자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방역기획관 임명을 놓고 의료계와 정치권에서 불거진 이른바 ‘정치 방역’ 논란에…

지난달 말 지방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 A 씨가 숨진 지 3일가량 지난 뒤 발견됐다. 그가 떠난 책상엔 약봉지들이 가득했다. 현관 앞에는 6병의 빈 술병도 놓여 있었다. 냉장고 안에는 홀로 먹다 남긴 듯한 치킨 봉지가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 ‘남에게 애…

“곧 맞을 것처럼 하다가 이제 와서 기약이 없다니….” 19일 경기도에 사는 김모 씨(79)가 황당한 듯 말했다. 말 그대로 기약 없이 미뤄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탓이다. 이달 초 김 씨는 접종을 신청했다. 열흘 넘게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다. 답답한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국내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멈춰 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에 대해 “추가공급 논의가 마무리 단계로 외교적 경로로 협의가 물밑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이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