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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패전의 폐허에서 세운 원칙, 그것이 독일의 힘

    [책의 향기]패전의 폐허에서 세운 원칙, 그것이 독일의 힘

    “지금까지는 미국과 영국이 세상의 등대와 같은 나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금 두 나라는 더 넓은 세상에 대한 책임을 유기하고 있다. 누가 권위주의 국가에 맞서 일어설 것인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설 것인가? 독일만이 그럴 수 있다.” 이 책의 제목만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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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가 바뀐다 해도 책의 힘은 영원하리니[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시대가 바뀐다 해도 책의 힘은 영원하리니[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6일 경기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사계절출판사의 창립 40주년 기념 전시 ‘사계절 40, 책·사람·자연’이 열리는 이곳엔 수십 명의 아이들이 붐비고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동화책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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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역전의 명수는 옛 영광을 버릴 줄 안다

    [책의 향기]역전의 명수는 옛 영광을 버릴 줄 안다

    윈스턴 처칠, 스탈린, 호찌민…. 국가도 인종도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절체절명의 전쟁에서 역전에 성공한 지도자라는 사실이다. 처칠이 총리에 오를 당시 영국은 고립무원 그 자체였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유럽대륙을 정복한 히틀러는 “영국의 독립만은 보장해주겠다”고 했다. 스탈린은 19…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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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따로 또 같이’ 시대에 어울리는 집이란

    [책의 향기]‘따로 또 같이’ 시대에 어울리는 집이란

    밀레니얼 세대의 관계론은 ‘따로 또 같이’로 정리된다. 이른바 ‘느슨한 연대’다. 홍익대 건축도시대 교수인 저자는 혼자 있고 싶어 하면서도 타인과 어울리고자 하는 심리를 건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책은 저자가 공유하우스 ‘맹그로브’를 설계하고 그 이후 거주자들의 삶을 분석한 관찰기다.…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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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늦깎이 문청’이 남기고 간 따뜻한 위로

    [책의 향기]‘늦깎이 문청’이 남기고 간 따뜻한 위로

    “엄마, 이제 엄마 인생을 시작해 봐.” 딸아이의 한마디에 늦깎이 문청(文靑)이 됐다. 한 번도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자는 쉰넷의 나이에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무심코 켠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은 한 사이버대학의 입학전형. 오랜 세월 읽기만 했지, 글을 직접 쓰겠다…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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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산정한담

    [책의 향기/밑줄 긋기]산정한담

    산 아래는 갖가지 일로 어수선하지만, 산에 오르면 언제나 정적만 흐른다. 스산한 가을바람이 잔가지 끝에 매달린 누런 잎들을 털어내면 낙엽이 마른 소리를 내며 굴러가고 벌거벗은 나뭇가지가 일렁일 뿐 주변이 갑자기 심연처럼 괴괴하며 정적 속에 묻힌다.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놀라 시선을 주면…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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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이 이불을 가지고 이번엔 뭘 해볼까?

    [어린이 책]이 이불을 가지고 이번엔 뭘 해볼까?

    무료함에 놀잇감을 찾던 한 아이 앞에 알록달록한 커다란 이불 한 장이 나타났다. 아이는 상상력을 발휘해 이불로 다양한 놀이를 만들어낸다. 이불을 어깨에 둘러 슈퍼맨으로 변신해 지구를 지키러 출동하고, 이불을 허리에 둘러 단단히 묶은 뒤 우주선 놀이를 즐긴다. “이불을 뒤집어쓰면 온 세…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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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용을 갖고 싶으신가요? 유전자 가위로 만들어 보세요!

    [책의 향기]용을 갖고 싶으신가요? 유전자 가위로 만들어 보세요!

    그리스 신화의 ‘드라콘’을 비롯해 세계 각국 신화에는 단골손님처럼 용이 등장한다. 신화 속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용 하면 거대한 몸집과 온몸을 뒤덮은 큰 비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 상공에서 위용을 뽐내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저자는 ‘나만의 용’을 만드는 레시피를 제시한…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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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코로나19는 우리 뇌에 어떤 흔적을 남겼나

    [책의 향기]코로나19는 우리 뇌에 어떤 흔적을 남겼나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았다. 코로나 환자 상당수는 피로감이나 수면장애, 건망증이 생겼고 완치되더라도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코로나19가 우리 뇌와 일상에 미친 변화를 다뤘다. 책 상당 부분이 코로나에 대한 궁금…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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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게으른 식물은 없다 外

    [새로 나왔어요]게으른 식물은 없다 外

    ○ 게으른 식물은 없다(오병훈 지음·마음의숲)=식물 연구가인 저자가 40여 년간 전국 산과 섬을 다니며 얼레지, 민들레, 복수초, 노랑제비꽃 등 다양한 식물의 치열한 생장 과정을 기록했다.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식물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2만5000원. ○ 아빠의 …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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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인데 섬망 증세… 고령환자는 증상만으로 진단 어려워[서영아의 100세 카페]

    폐렴인데 섬망 증세… 고령환자는 증상만으로 진단 어려워[서영아의 100세 카페]

    4월 16일자 ‘100세 카페’에 실린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인터뷰에 대해 독자들의 반응이 각별했다. 인터뷰 계기는 그가 최근 낸 저서 ‘지속가능한 나이듦’(두리반)이었지만, 다중질환에 시달리는 노인일수록 환자 위주의 종합적인 진료가 필요하다는 노년의학의 취지에 적잖은 응…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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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돈 스파이크, 연 매출 43억 비결은…

    3년 전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수 돈 스파이크가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승부한 바비큐 가게를 열어 연 매출 43억 원을 달성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꽃갈비 부위로 만든 바비큐와 샐러드, 소고기뭇국을 함께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 깜짝 결혼 발표와 더불어 새로운 가족 소식도 전한다는데….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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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유권자 볼 면목 없어” 성비위 곤혹… 시선 돌리려 與에 화살

    “민주당은 그나마 수술 중이지만 국민의힘은 지금도 숨기는 중이다.”(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을 제명한 지 하루 만에 화살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돌렸다. 정부 여당을 향한 역공을 통해 민주당에서 유독 되풀이되는 권력형 성범죄…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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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한 탄수화물 제한, 근손실로 이어질 수도”

    “과도한 탄수화물 제한, 근손실로 이어질 수도”

    쌀과 면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을 유달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탄수화물 중독’이란 말도 있을 정도다. 건강을 지키려면 탄수화물을 덜 먹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라는 권유도 있다. 틀린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옳은 지침도 아니다. 김광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탄…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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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언론 다 보고있다” 직후… 김성회, 비서관 첫 낙마

    尹 “언론 다 보고있다” 직후… 김성회, 비서관 첫 낙마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파문 등으로 논란이 됐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사진)이 13일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이 낙마한 첫 사례다. 대통령실은 13일 “김 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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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야라∼차이야!” 하늘 나는 멸치를 본 적이 있나요?[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어야라∼차이야!” 하늘 나는 멸치를 본 적이 있나요?[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멸치가 하늘을 난다. 그물을 잡아당길 때마다 사방으로 튀어 오르고, 봄 하늘로 높이 솟구친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멸치는 항구로 쏟아진다. 선원의 얼굴에도, 옷에도, 모자에도 온통 멸치다. 지나가는 구경꾼들은 멸치를 줍느라 바쁘고, 항구의 갈매기는 호시탐탐 멸치를 노리며 쉼 없이 울어댄…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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