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59명으로 늘어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159명으로 늘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건물 붕괴 사건과 관련한 실종자가 159명으로 늘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대니엘라 러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시장은 전날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의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159명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홀로코스트(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의 아들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59)이 과거 대학살에 대한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독일은 반유대주의 확산과 홀로코스트 역사 왜곡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관련 회담을 신설하기로 했다. AP통신 …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 선포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파트(condominium) 붕괴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백악관은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날 서프사이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한 주…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북핵 전문가 헤커 “외교적 관여 중요…중국은 도움 안 돼”

    북핵 전문가 헤커 “외교적 관여 중요…중국은 도움 안 돼”

    북한 핵문제 권위자로 꼽히는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선임연구원이 25일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선 외교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커 연구원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주포럼 중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함께 주최한 ‘북한에 …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뉴욕주, ‘남’과 ‘여’ 외에 제3의 성 ‘X’ 추가…“LGBT 권리 보장”

    뉴욕주, ‘남’과 ‘여’ 외에 제3의 성 ‘X’ 추가…“LGBT 권리 보장”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제3의 성(性)’ 존중을 위한 법인 ‘성별인정법’ 발의안에 서명했다. 미국 의회 전문지 더힐은 이날 쿠오모 지사가 출생신고서, 운전면허증 등 공문서에 제3의 성(nonbinary)을 표시할 수 있는 선택란을 만드는 법안에 서…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美, 정상회담 앞 “아프간에 백신 300만 회분 지원”

    美, 정상회담 앞 “아프간에 백신 300만 회분 지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존슨앤드존슨(얀센)의 코로나19 백신 300만 회분을 지원한다.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아프간은 상당한 규모로 코로나19 델타 변이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존슨앤드존슨 백신 300만 회분과 산소, 기타 다른 물품을 함께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외교부 “美 마이애미 건물 붕괴…우리 국민 피해 없어”

    외교부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콘도형 아파트 붕괴사고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2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해당사고 발생 직후 우리 국민을 포함한 재미동포들이 사고 발생 지역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사고)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공지를…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주한 美대사관, 53년 광화문 시대 마감…용산에 새둥지

    주한 美대사관, 53년 광화문 시대 마감…용산에 새둥지

    주한 미국대사관이 53년 만에 광화문을 떠나 용산에 새로 자리 잡는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 공동 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용산동1가 1-5번지 일원 주한 미국대사관 지구단위 계획 구역과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 미국 정부와 맺은 주…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마이애미 해변가에 건물 시공 부적합” 전문가들 오랜 지적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12층 콘도형 아파트 붕괴 원인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NBC에 따르면 현지 관계자들은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콘도’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이유를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 아파트가 위치한 …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美국방부, 6·25 71주년 심층 조명…“한국은 소중한 동맹”

    美국방부, 6·25 71주년 심층 조명…“한국은 소중한 동맹”

    미국 국방부가 6·25 71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자체 특집 기사를 냈다. 미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은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념한다’ 제하의 국방 뉴스를 통해 한국전쟁 발발 경위와 의미를 조명했다. 미 국방부는 이 글에서 “한국전쟁의 뿌…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美 붕괴 아파트 매립 습지에 건설…40년 재승인 심사 중 참사

    미국 플로리다의 40년 된 콘도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9명이 행방불명 상황인 가운데 사고 아파트는 매립 습지에 건설됐으며 30년 전부터 침하 조짐이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CNN은 24일(현지시간) 사이먼 브도윈스키 플로리다 국제대학 교수가 지난해 실시한 연…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플로리다 건물 붕괴, 연방 자원 즉각 활용 가능”

    바이든 “플로리다 건물 붕괴, 연방 자원 즉각 활용 가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건물 붕괴에 연방 자원을 즉각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유튜브로 중계된 인프라 협상 관련 기자회견 이후 플로리다 건물 붕괴 관련 질문에 “연방 자원을 즉각 동원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美 플로리다주 건물 붕괴…1명 사망·99명 행방불명

    美 플로리다주 건물 붕괴…1명 사망·99명 행방불명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있는 12층 주거용 건물의 일부가 붕괴한 사고에서 최소한 1명이 숨지고 99명이 행방불명됐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은 붕괴된 챔플레인 타워 안에 있던 53명의 거주자들의 소재가 파악됐지만, 99명은 아…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빈과일보 폐간에 성명…“언론 자유에 슬픈 날”

    바이든, 빈과일보 폐간에 성명…“언론 자유에 슬픈 날”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폐간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통해 중국을 직접 비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홍콩과 전 세계 언론 자유의 슬픈 날”이라면서 “중국의 …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플로리다주 건물 붕괴로 중남미 국적자 최소 18명 실종

    플로리다주 건물 붕괴로 중남미 국적자 최소 18명 실종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있는 12층 주거용 건물의 일부가 붕괴한 사고로 인해 중남미 국적자가 최소한 18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애미 주재 우루과이 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루과이인 3명, 파라과이인 6명, 아르헨티나인 9명이 새벽에 무…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 옐런 “물가상승 연말께 완화” vs 연준위원 “9개월 갈수도”

    옐런 “물가상승 연말께 완화” vs 연준위원 “9개월 갈수도”

    현재 미국에서 나타나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향방을 두고 행정부 당국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물가 상승이 얼마나 이어질지에 대한 예측은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사진)은 23일(현지 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올…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文 “김정은 매우 솔직, 국제감각 있어”…타임 “‘文 착각’ 지적 있어”

    文 “김정은 매우 솔직, 국제감각 있어”…타임 “‘文 착각’ 지적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매우 솔직(honest)하고 의욕적이며 강한 결단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타임은 “김 위원장은 자신의 고모부와 이복형을 냉혹하게 살해했으며 2014년 유엔 인권조사위원회(COI)의 역사적인 보고서…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주미 대사관, 28일부터 ‘격리면제 신청’ 접수

    주미 한국대사관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한국 입국 시 격리 면제를 위한 서류 발급 신청을 28일(현지 시간)부터 받는다. 7월 1일 이후 미국 출국자부터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미국 내 공관들은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볼턴, 코로나가 데려갔으면’ 저주”

    “트럼프 ‘볼턴, 코로나가 데려갔으면’ 저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등을 돌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그를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다”는 악담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3일 미국 정치전문 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 기자 야스민 아부탈렙과 데이…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마이애미서 12층 주상복합 붕괴

    美 마이애미서 12층 주상복합 붕괴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주거용 건물 ‘챔플레인타워’가 갑자기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여성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 목격자는 지역 방송 CNBC6에 “제3세계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 2021-06-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