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한국과 마주앉을 일 없어…통일을 왜 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한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며 “일체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남북 관계 개선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화 손짓에는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한다면…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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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한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며 “일체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남북 관계 개선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화 손짓에는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한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 펀드와 관련해 “통화 스와프 없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한다면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21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그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합수본 파견 지시를 받았나’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설하는 법안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발의됐다. 이달 4일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17명이 구금된 사건이 발생한지 보름 만이다. 톰 수오지 하원의원(민주·뉴욕)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2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일방적 소환 통보는 부당하다”고 반발했다.내란 특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에게 발급되는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의 100배로 올렸다. 연간 1000달러(약 140만 원)였던 수수료는 이제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로 오른다. 이 비자가 있어야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쇄국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미중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주석의 가장 최근 방한은 박근혜 정부였던 2014년 7월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당시 20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통화했다. 중국 외교부와 백악관 측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미국 동부 시간 오전 8시(한국 시간 19일 오후 9시)부터 대화를 나눴다. 이번 통화에서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관세, 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오는 21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19일 특검은 “21일 오전 10시 심 전 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심 전 총장은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다.특검은 앞서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성만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9일 오후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이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닷새 후 온라인상에 ‘살인 예고’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가 정부에 약 437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정부가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첫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조정민 판사는 19일 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추가 침해사고를 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 등 총 6건이다. 정부는 기업들이 고의로 사고 사실을 미신고하면 과태료 처분을 강화하고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게끔 제도 개선을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호우 피해가 발생한 전남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 읍면을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 6개 읍면을 이날 오후 8시경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9일 열기로 한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가 하루 전 갑자기 연기됐다.18일 국민의힘 민생경제협의체는 공지를 통해 “민생경제협의체는 정부조직법 기습 상정 등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당분간 순연하기로 여야 간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17일 민주당 허영 의…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및 통일교 현안 청탁 등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국민의힘 당원 명부 확보를 위해 관련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이날 오후 5시 35분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인근의 당원 명부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업체에 대한 …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 정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82)의 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2일 열린다.이날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1시 30분 …

삼성, 현대차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18일 청년 채용 확대 방침을 밝혔다. 삼성은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7200명의 청년을 뽑고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삼성은 18일 보도자료를 내 향후 5년간 6만 …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82)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이 한 총재를 불러 조사한 지 하루 만에 신병 확보에 나서면서 통일교 관련 수사가 분수령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

롯데카드 해킹 사고 조사 결과 약 960만 명의 회원 가운데 297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중 28만 명은 카드번호·유효기간·CVC 번호 등 핵심 결제정보가 유출돼 부정 사용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는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