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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SBU, “우리가 러시아 정유·비축 투압세 시설 공격”

    우크라 SBU, “우리가 러시아 정유·비축 투압세 시설 공격”

    우크라이나 정보 기관이 러시아 흑해 변의 투압세 원유 비축 및 정유 시설에 대한 공격 배후임을 주장했다고 25일 우크라 매체 및 외신들이 전했다. 우크라 매체 서스필네는 우크라 정보 및 사법집행의 군사 기관인 SBU가 러시아 군에 석유를 공급하고 있는 흑해 변의 투압세 시설에 최근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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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농민, 거리 쏟아져 나와 시위…“규제 늘고 소득 줄어”

    프랑스 농민, 거리 쏟아져 나와 시위…“규제 늘고 소득 줄어”

    프랑스 농민이 24일(현지시간) 자국 전역과 유럽연합(EU) 소재지인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AP에 따르면 이들은 시위를 벌이며 저임금, 과도한 규제, 비용 증가 등을 문제로 꺼내 들고 변화를 촉구했다. 농민은 거리를 지나면서 정부 농업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도로…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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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수송기 추락’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우크라 “러 자작극”

    러시아, ‘수송기 추락’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우크라 “러 자작극”

    우크라이나인 포로 65명을 포함해 탑승객 74명 전원이 숨진 러시아 수송기 추락 사건의 배후를 놓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는 오히려 러시아의 자작극이라고 맞섰다. 유엔 안보리는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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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현장서도 쓸 수 있어”…나무 타면서 올라가는 ‘이것’의 정체

    “재난 현장서도 쓸 수 있어”…나무 타면서 올라가는 ‘이것’의 정체

    덩굴처럼 자신의 몸체를 나무에 감고 올라가거나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는 로봇이 이탈리아에서 개발됐다. 최근 이탈리아기술원(IIT) 연구팀은 빛이나 중력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성장하며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인 ‘필로봇’(Filobot)을 개발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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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수송기 사고 관련 “러 영토서 추락, 우리 통제 불가 범위”

    젤렌스키, 수송기 사고 관련 “러 영토서 추락, 우리 통제 불가 범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수송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책임이 러시아 측에게 있다고 비난하고, 국제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 수송기 추락 사고와 관련 우스템 우…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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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ㅈ’… “北무기 명백”

    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ㅈ’… “北무기 명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발사한 미사일에서 한글 표기가 발견돼 북한이 러시아에 자국 미사일 등을 지원했다는 미국 등 서방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무기감시 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가 공개한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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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무기 받은 러, 美지원 끊긴 우크라 대규모 공습… “약점 노려”

    北무기 받은 러, 美지원 끊긴 우크라 대규모 공습… “약점 노려”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다음 달로 만 2년을 맞는 가운데 러시아가 서방의 지원이 부족해진 우크라이나의 약점을 속속 파고들고 있다. 러시아는 2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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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추락 군용기 탑승자 전원 사망”…러 벨고로드 주지사

    “러 추락 군용기 탑승자 전원 사망”…러 벨고로드 주지사

    24일 낮 러시아 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에서 추락한 러시아 군용기 일류신(Il) 76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지사가 말했다. BBC 등에 따르면 비아체슬라프 글라디코프 주지사는 “수송기 한 대가 코로찬스키 구역에 추락했다. 마을 가까운 들판에 떨어졌다. 타고 있…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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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군 수송기가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 추락했다고 AP통신 등이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일류신(IL)-76 수송기가 비행 중에 접경도시인 벨고로드에 추락했다.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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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포로 태우고오던 러시아 군용기, 접경지서 추락…70여명 사망한듯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65명과 승무원 6명 등 9명을 포함해 모두 74명이 탄 러시아 군용기 일류신 76기 한 대가 24일 우크라와 접해 있는 러시아 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에서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최소한 우크라 포로 65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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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155㎜ 포탄 22만 발 공급 계약…“우크라 지원한 회원국에 전달”

    나토, 155㎜ 포탄 22만 발 공급 계약…“우크라 지원한 회원국에 전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회원국 무기고를 채운다. 나토는 155㎜ 포탄 22만여 발을 공급받아 이를 회원국에 전달한다. 나토와 나토 지원·조달청(NSPA)은 155㎜ 포탄 22만여 발 공급을 골자로 한 12억 달러(약 1조6081억원) 규모의 추가 무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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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로 쏜 러시아 미사일에 한글 ‘ㅈ’ 표기…“北 무기 사용 명백”

    우크라로 쏜 러시아 미사일에 한글 ‘ㅈ’ 표기…“北 무기 사용 명백”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잔해에서 한글 표기가 발견됐다. 미국이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온 셈이다. 최근 영국 무기감시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는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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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팔, 한달 휴전에 원칙적 동의…‘영구 휴전’ 조건엔 이견” 로이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한 달간의 휴전 기간에 인질 교환을 진행하는 휴전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세부적인 전쟁 종식 방법에서 이견을 보이며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하마스는 처…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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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극한파’ 물러가자 폭우… “3700만명 홍수 위험 노출”

    일주일 넘게 미국을 얼렸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자마자 폭우와 진눈깨비가 닥치면서 미 전역에 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북극 한파로 인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항공기들이 줄줄이 결항됐다. 22일(현지 시간) 미 기상청(NWS)은 캐나다에서 북극 기단이 더 이상 남하하지 …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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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언론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 현지업체 임대 가능성”

    러 언론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 현지업체 임대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동이 중단된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이 현지 업체에 매각 또는 임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매체 코메르산트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가전 유통업체 VVP 그룹이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칼루가 공장에서 전자…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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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대비’ 독일, 병력 2만명 증강하기로…외인 입대 허용 거론

    ‘러시아 대비’ 독일, 병력 2만명 증강하기로…외인 입대 허용 거론

    러시아 위협에 직면한 독일이 병력을 2만 명 늘리기로 했다. 독일 정부는 병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이 자국군에 입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현지 매체 데어 타게스피겔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병력 2만…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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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고심 커진 라가르드[조은아의 유로노믹스]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고심 커진 라가르드[조은아의 유로노믹스]

    지난주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다. 그는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블룸버그통신에 ‘올 여름부터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는 의견에 대해 “나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아…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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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미사일 추가 지원 때 우크라 대공방어 무너질 우려

    北 미사일 추가 지원 때 우크라 대공방어 무너질 우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안보 당국자들이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수십 기 이상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미사일은 현재 50기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만간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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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부모 모두 우크라이나인인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여성이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일본 국적이니 인종은 상관없다’는 반응과 ‘이게 맞는 건가?’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는 우크라이…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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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이민 안돼” 獨베를린서 반극우 시위

    “反이민 안돼” 獨베를린서 반극우 시위

    21일 독일 수도 베를린 연방의회 앞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반(反)이민 행보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약 10만 명의 참가자가 촛불을 들고 “나치 퇴출” 등을 외쳤다. 지난해 11월 AfD 간부들이 ‘이민자 강제 추방’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최근 독일…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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