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국장급 외교안보 대화 5년 만에 재개… 17일 서울 개최
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달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 공동 이익을 논의하는 정부 간 다양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한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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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달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 공동 이익을 논의하는 정부 간 다양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한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

한일 양국이 수출관계 복원을 위한 물밑 협의에 돌입했다.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 선제 복원과 WTO 제소 철회 이후 일본 당국도 적극적 자세로 협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대일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을 감안해 일본 정부가 양국 통…
북한이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13일 발사한 가운데 한미 국방 당국은 고위급 회의를 연 뒤 공동보도문을 내고 대북 경고에 나섰다. 특히 한미는 북한의 핵 공격 등에 맞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핵우산)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사진)가 12일(현지 시간) “한국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무기, 탄약 전달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출된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에는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들의 대화 내용이 상세히…
2011년 내전 발발 후 ‘시아파 맹주’ 이란의 후원에 의존하고 있는 시리아의 파이살 메크다드 외교장관이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다. 시리아 정부 관계자의 사우디 방문은 내전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이란과 사우디가 국교를 정상화한 후 양국의 해빙 무드가 가속화하면서 나머지…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12일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만찬에서 건배한 후 식전주를 마시고 있다. 중국 방문 후 대만 관련 위기 고조는 “우리에게 이익이 아니다”라며 “유럽은 미국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았다. 시 주석이 중국 내 한국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런민일보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LG디스플레이, 광저우자동차그…
6년 만에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일본상공회의소는 제12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가 6월 9일 부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양국 상의는 “지난달 한일 정상이 서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된 것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 경제 협력을 민…
LG화학은 북미 친환경 연료 전문업체 지보(Gevo)와 2026년까지 바이오 프로필렌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필렌은 자동차 내외장재, 바닥재, 기저귀 등에 쓰이는 원료다. LG화학은 지보에서 제공하는 프로필렌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상업화에 나설 계획…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문제를 ‘대통령실 이전’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대통령실) 이전을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12일 KBS 주진우 라이브…

해외투자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에 대한 혁신동맹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미시간주에 있는 현대·기아차미국기술연구소(HATCI)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혁신동맹의 시너지를 확신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미국 모빌리티 산업의 심장인 미시간주와 경기도가 혁신동맹을 강화하는 방법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김 지사는 “경기도 자매주인 미시간 주지사를 만났다. 그레첸 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 정부 기밀문건 유출 의혹 파문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출 문건이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자료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오스틴 장관은 …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1일(현지시간) 미 정보기관의 한국 대통령실에 대한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갖고 (도·감청을)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김 차장은 이날 미국 워싱…
대통령실은 11일 미국 정보기관의 동맹국 감청 의혹과 관련해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해당 (유출된)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미 정보기관의 국가안보실 고위 관계자 감청 의혹을 계기로 이뤄진 한미 국방장관의 긴급통화 직후 발표한 입장문…
![[단독]韓, 美에 155mm 포탄 50만발 대여 계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2/118792481.1.jpg)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국산 155mm 포탄 50만 발을 대여 형식으로 제공받는다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달 한국 정부·방위산업 업체와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0만 발은 지난해 말 정부가 미국에 판매한 155mm 포탄 10만 발보다 5배 많다. 특히 미국이 지난해 우크라이나…

일본이 11일 공개한 2023년판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에서 지난달 한국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기술하면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언급한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 계승’ 표명을 싣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당시 기시다 총리의 언급을 두고 1…

미국 백악관은 10일 “중국의 초청으로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직후 사흘간 대만 포위 훈련을 마치자마자 중국과의 고위급 소통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존 …

6년 만에 한국-일본상공회의소 간 실무 간담회가 열렸다. 실무 간담회 자리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도 이례적으로 방문해 최근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분위기를 드러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6년 만에 일본상공회의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응, 탄소중립 협…

미국 정부가 10일(현지시간) 미 정보기관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 대한 도청 및 감청 활동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한국 등 관련 동맹국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런 종류의 문서가 (유출돼) 공공 영역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