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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서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갑각류도 고통 느낀다”

    영국서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갑각류도 고통 느낀다”

    영국이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삶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동물 복지를 고려한 조처다. 이미 스위스와 노르웨이, 뉴질랜드에서는 산채로 갑각류를 삶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는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는 것은 …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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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스 “우크라, 돈바스 잃을것 알고 있을것…종전협상 타결 확신 못해”

    밴스 “우크라, 돈바스 잃을것 알고 있을것…종전협상 타결 확신 못해”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협상의 최대 쟁점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합한 지역)의 러시아 편입 여부를 놓고 “결국 돈바스를 잃을 것이라는 점을…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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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존엄한 평화’ 필요…미국과 별도 안보 보장 문서 존재”

    젤렌스키 “‘존엄한 평화’ 필요…미국과 별도 안보 보장 문서 존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이 전쟁을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의) ‘존엄한 평화(dignified peace)’로 끝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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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사람도 비행기 타나요?”…사망한 노인 태운 항공편 논란

    “죽은 사람도 비행기 타나요?”…사망한 노인 태운 항공편 논란

    스페인 말라가발 영국 개트윅행 항공편에서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89세 노인이 휠체어에 탄 채 탑승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8일 해당 항공편에 탑승했던 한 승객의 소셜미디어(SNS) 영상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페트라…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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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사랑을 품고 ‘산타 달리기’

    이웃 사랑을 품고 ‘산타 달리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2일 열린 ‘14회 산타클로스 달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산타 복장을 한 채 뛰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자선 행사로 올해는 총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주최 측은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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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세 아들과 함께 노숙인 봉사 나선 英왕세자

    12세 아들과 함께 노숙인 봉사 나선 英왕세자

    윌리엄 영국 왕세자(43)가 16일(현지 시간) 맏아들 조지 왕세손(12)을 데리고 수도 런던의 노숙인 쉼터 ‘더패시지’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꼭 32년 전인 1993년 12월 그의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빈(1961∼1997) 또한 당시 11세였던 윌리엄 왕세자를 데리고 이곳…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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