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루스·바그너그룹 훈련 시작…폴란드·리투아니아 ‘긴장’
벨라루스가 폴란드, 리투아니아와 국경을 공유하는 수바우키 회랑에서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대동한 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와의 군사적 충돌은 자칫 대규모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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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폴란드, 리투아니아와 국경을 공유하는 수바우키 회랑에서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대동한 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와의 군사적 충돌은 자칫 대규모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러시아군이 포격을 가해 8일(현지시간)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잔해 더미 속에서 구조 작업이 계속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이고르 클리멘코는 이날 오전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에서 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영 방산업체 로스테흐에 전차와 자폭 무인기(드론) 등 최신형 무기 생산량을 늘리라고 주문했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르게이 체메조프 로스테흐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최신형 무기 생산 비중을 높이는 것이 …

이탈리아 남성이 자신의 치즈 창고에서 수천 개의 치즈 더미에 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74세인 자코모 치아파리니씨는 지난 6일 롬바르디아 지역에 위치한 자신의 치즈 창고에서 치즈의 무게를 못 견디고 선반이 무너지자 수천개의 치즈 …

양우크라이나가 자국 내 설치된 옛 소련 시절의 상징물을 도려내는 작업에 나섰다. 영국 가디언 등이 지난 6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키이우 전쟁박물관 공원에 설치된 ‘조국 기념비’의 방패에서 옛 소련의 상징인 낫과 망치를 제거하고 우크라이나의 국장인…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미주 지역과는 달리, 중부 유럽은 하루에 한 달 치 비가 쏟아지는 기록적인 폭우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AP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환경청 관계자는 이어 “지난 3~4일 12시간 동안 200㎜가 넘는 비가 왔으며 이는 평소 8…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키로 약속한 ‘M1 에이브럼스’ 전차 첫 인도 물량에 대한 선적을 승인했다고 CNN이 미 육군 조달자를 인용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 조달자 그 부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승인이 이뤄졌다”며 “에이브럼스 전차는 탄약, 예비 부품, 연…
러시아가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올해 국방 예산을 2배 가까이 증액했다. 또 징집 연령을 27세에서 30세로 올리고 징집 대상자의 해외 출국을 금지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대중의 피로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프랑스에서 아내를 수년간 감금하고 고문한 50대 독일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프랑스 BFM 방송은 현지 경찰이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프랑스 동부 모젤 포르바에서 독일인 아내(53)를 12년간 자택에 감금·고문한 혐의를 받는 남편(55)을 체포했다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6일 러시아 없이 42개 국가·단체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모여 우크라이나 평화를 논의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8일(현지…
독일 서부 도시 뒤셀도르프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미군 폭탄이 발견돼 주민 1만3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소방당국은 이날 뒤셀도르프 동물원 인근 공사장에서 폭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했다가 조기 퇴영 뒤 인천 호텔에 머물던 영국 대표단 단원들이 잇따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2분부터 오후 6시46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대원 5명이 중구의 한 호텔에서 병원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잼버리 참가를 위해 약 600만 원씩 지출했으며, 대부분 직접 벌인 모금 행사로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BBC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맷 하이드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는 대원들이 …
유럽 주요국들도 미국발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위기감을 느끼고 투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만 TSMC, 미국의 인텔과 글로벌파운드리 등 주요 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면서 유럽 또한 글로벌 반도체 지형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6월 유럽 내 반도체 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서방의 잇따른 대러시아 경제 제재 여파로 러시아 사업을 접은 유럽 주요 기업의 손실이 최소 1000억 유로(약 143조 원)에 달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이 수치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등의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지난달 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러시아 정보원이 구금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SBU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문 기간 동안 미콜라이우 지역에서 러시아 공습을 준비하고 있던 러시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