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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두테르테 딸, 내년 5월 대선 부통령 후보 출마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카르피오 디바오 시장이 내년 5월 필리핀 대선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다. 13일 로이터통신은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를 인용해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이 이끄는 라카스 기독교 무슬림 민주당(CMD) 부통령 후보가 등록을 철회하고 사…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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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매체 “역사결의서 첫 홍콩·대만 언급…압박 더 심해질 듯”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세번째로 채택한 역사결의에서 홍콩과 대만을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두 국가에 대한 중국의 압박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모닝 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린 6중전회는 4일간의 회의 마지막날인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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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스리랑카, 폭우로 41명 사망

    인도·스리랑카, 폭우로 41명 사망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 전역에 내린 폭우로 4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최남단 타밀나두 주 당국은 수일 간 계속된 폭우로 1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주도 첸나이에서 시작된 폭우는 2015년 이래 가장 많은 비를 내…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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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요소 수출 줄이자 대만 요소 가격 4배 폭등

    중국 요소 수출 줄이자 대만 요소 가격 4배 폭등

     중국이 요소 수출을 줄이자 대만에서 요소 가격이 4배 이상 폭등하는 등 대만도 요소 대란을 겪고 있다고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완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석탄 부족 현상으로 요소 수출을 줄였다. 중국은 요소를 석탄에서 추출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이같은 조치로 한국에서…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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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렘린궁 “미러 정상회담, 날짜 정해진 바 없다…접촉은 필요”

    크렘린궁 “미러 정상회담, 날짜 정해진 바 없다…접촉은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희망 의사를 밝힌 가운데, 러시아가 “정상회담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러 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정상회담…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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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TSMC, 日구마모토현 공장 설립 발표…소니와 협력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에서 첫 번째 공장을 소니그룹과 함께 구마모토현에 건설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TSMC와 소니는 구마모토현에 총 70억달러(약 8조2600억원) 규모로 22~28나노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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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백신 거부자 확진땐 치료비 지원 안해”

    국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가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내년부터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현재 국민, 영주권자, 장기비자 소유자 등의 코로나19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 그…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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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백신 거부하고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지원 안해”

    싱가포르 “백신 거부하고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지원 안해”

    국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가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내년부터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현재 국민, 영주권자, 장기비자 소유자 등의 코로나19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 그…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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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1조744억원 들어 수입한 한국산 전동차 천장서 누수

    대만 1조744억원 들어 수입한 한국산 전동차 천장서 누수

    대만이 253억 대만달러(약 1조 744억원)을 들여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전동차 천장이 물이 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대만 TVBS와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는 “대만 당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전동차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8일…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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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장관, 100만원 넘는 금박스테이크 먹었다 비난쇄도

    베트남 장관, 100만원 넘는 금박스테이크 먹었다 비난쇄도

    베트남의 한 장관이 해외에서 100만원이 넘는 금박 스테이크를 먹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6일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안부 장관은 런던에 있는 유명 요리사 누스레트 고체의 식당에서 만찬을 가졌다. 고체가 SNS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직접 …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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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 생후 2~6개월 영아에 실수로 코로나 백신 접종

    베트남서 생후 2~6개월 영아에 실수로 코로나 백신 접종

    베트남에서 영아 1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다른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병원 측의 실수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된 것이다. 5일(현지시간) 베트남 온라인 신문 VnExpress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노이시…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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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삼림 벌채 중단 약속 못해…COP26 불공정”

    인도네시아 “삼림 벌채 중단 약속 못해…COP26 불공정”

    인도네시아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정해진 삼림 벌채 협정과 관련, 협정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4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30년까지 삼림 벌채 제로 달성을 강요받는 것은 불공평하…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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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첫 방문 EU 대표단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대만 첫 방문 EU 대표단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대만을 방문한 유럽연합(EU) 의회 대표단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만나 “대만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했다. EU 의회 대표단이 대만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대만 총통부는 차이 총통이 이날 수도 타이페이의 집무실에서 프랑스의 …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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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기록, 인도 빛의 축제[퇴근길 한 컷]

    기네스기록, 인도 빛의 축제[퇴근길 한 컷]

    3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도시 아요디아(Ayodhya)의 사류 강(Saryu River) 유역 밤풍경입니다. 사류강은 갠지스강의 한 지류입니다. 갠지스강물이 신성한 것은 수많은 신들이 명상하는 곳으로 믿고 있는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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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인도 개발 ‘코백신’ 긴급사용 허가…8번째 인가 백신

    WHO, 인도 개발 ‘코백신’ 긴급사용 허가…8번째 인가 백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도 제약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긴급사용 면허를 부여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3일 WHO는 인도 바라트 바이오테크 사의 코백신(Covaxin)을 인가한다고 발표했다. 코백신에 대해 인도 보건 당국은 최종 안전성 및 효과성 테스트가 마무리되기 훨씬 전에…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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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동부서 규모 6.1 지진 발생…쓰나미는 없어

    인도네시아의 동부 말루쿠 주에서 2일 저녁 11시 43분 (현지시간)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아직 사상자 수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번 강진은 지진해일( 쓰나미)을 동반할 수 있는 규모이지만 아직 쓰나미는 없다고 인도네시아 기상 천문 지질국은 …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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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토큰 개발자들은 어떻게 투자자를 속였나

    오징어게임 토큰 개발자들은 어떻게 투자자를 속였나

    거래 첫날 24시간 동안 2400%의 폭등세로 주목받았던 밈 토큰(유행성 토큰) ‘스퀴드게임’(이하 스퀴드)이 결국 개발자들의 사기로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스퀴드의 가격은 이날 …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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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 수업 중 실수로 켜진 카메라…교수 모습에 ‘숙연’

    화상 수업 중 실수로 켜진 카메라…교수 모습에 ‘숙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일부 대학에서 여전히 온라인 화상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로 켜진 카메라 속 교수의 모습을 본 학생들이 말을 잇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자마다 대학교의 누그로호 교수는 지난 7월 개강한 이후 두 달간 단 …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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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만에 모더나 150만 회분 추가 기부…“파트너십 강화”

    미국이 대만에 150만 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백신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고위관리는 로이터통신에 대만은 세계 보건 문제에 있어 미국의 ‘필수적인 파트너’라면서 “우리는 조건 없이 백신을 기부…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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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주둔 미군 32명” 보도에 中 “어벤져스냐” 조롱

    “대만주둔 미군 32명” 보도에 中 “어벤져스냐” 조롱

    최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대만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힌 가운데 주둔 미군의 수가 32명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대만인들이 자조(自嘲)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추시보가 보도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달 27일 미국 CNN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이 …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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