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등산한 뒤 혈당수치 정상… 혈관 나이도 5년 젊어졌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4/125781737.2.jpg)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등산한 뒤 혈당수치 정상… 혈관 나이도 5년 젊어졌어요”
이범구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70)는 2019년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건강 검진 결과 혈당이 높다며 재검 소견이 나와서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건강 검진받는 사람들에게 주당 몇 번이나 땀을 흠뻑 흘릴 정도 운동하느냐는 설문이 있는데 정작 나는 안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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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등산한 뒤 혈당수치 정상… 혈관 나이도 5년 젊어졌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4/125781737.2.jpg)
이범구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70)는 2019년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건강 검진 결과 혈당이 높다며 재검 소견이 나와서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건강 검진받는 사람들에게 주당 몇 번이나 땀을 흠뻑 흘릴 정도 운동하느냐는 설문이 있는데 정작 나는 안 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57세에 철인3종 개인 최고기록… “인공관절도 제 질주를 막을 수 없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29/125684091.1.jpg)
6월 7일 학생 및 지인들을 초청해 정년퇴임 고별 강연을 한 홍종선 성균관대 통계학과 명예교수(65)는 그 즈음 집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강남구 개포동으로 옮겼다. 운동을 자유롭게 하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아파트 바로 옆에 대모산과 구룡산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아파트내에는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고관절에 인공관절… 그래도 달리기는 멈출 수 없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27/125663684.2.jpg)
철인3종 마니아 홍종선 성균관대 통계학과 명예교수(6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던 2021년 사이클을 타다 넘어져 오른쪽 고관절이 골절됐다. 의사가 고관절 바로 밑이 골절돼 깁스를 할 경우 뼈가 괴사할 수 있다고 해 고관절까지 인공관절 이식 수술을 받았다.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오빠들 공 뺏는 재미 아세요? 이젠 축구 없인 못 살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13/125425789.2.jpg)
정애자 씨(70)는 2012년 서울 송파구 풍납초등학교 운동장을 달리다가 축구장 밖으로 나온 공을 안으로 차주면서 축구를 접했다. 지금은 송파구70대축구단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녹색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제가 풍납동에 오래 살아서 아는 오빠들이 많았죠. 학창 시절부터 활동적이라…
![“핸드볼 하고 체력, 근육 쑥…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07/125325433.1.jpg)
무언가에 빠진다는 것은 뭘 의미할까? 살면서 체육시간에만 운동을 했던 ‘스포츠 문외한’이 핸드볼 마니아가 됐다. 배우 고윤희 씨(27) 얘기다. 그는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때 핸드볼을 보고 가슴이 뛰었다. 전광석화처럼 진행되는 경기, 과격한 몸싸움, 그리고 짜릿한 다이빙슛….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도쿄올림픽 핸드볼 보고 반해… 이젠 매주 코트 누벼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06/125311439.2.jpg)
배우 고윤희 씨(27)는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때 핸드볼을 보고 가슴이 뛰었다.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 거친 몸싸움, 그리고 짜릿한 다이빙슛…. 그해 말부터 핸드볼코리아리그(현 핸드볼 H리그)를 보러 갔다. 그리고 이듬해부터 직접 핸드볼을 시작했다. “핸드볼에 관한…
![“맨발로 해변을 걷고 29년 앓은 전신 근육강직 인간 증후군이 호전됐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31/125219120.1.jpg)
올해 일흔한 살인 박상옥 씨는 “요즘 세상이 이렇게 행복한지 정말 오랜만에 느낀다”며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맨발로 걸은 뒤 1995년부터 29년 앓아온 ‘전신 근육강직 인간 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이 호전됐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인천 중구…
![여든일곱에 매일 등산 2시간, 막걸리 2병도 거뜬…나이를 거꾸로 먹는 설균태 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4/125093324.1.jpg)
“아버지 어머니께서 50대의 이른 나이에 돌아가셔 제가 유전적으로 단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을 때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 산악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바로 가입했죠. 당시 공무원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축구 동호회가 인기가 있었는데 전 축구에 소질이 없어…
![“50년 등산 덕분에 여든일곱에도 매일 2시간 산행 거뜬”[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3/125087033.2.jpg)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87)은 3년 전부터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살고 있다. 집 근처 축령산을 오르기 위해서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공무원 시절인 1974년부터 등산을 시작한 그는 “산을 오른 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졌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
![“자전거 타고 30kg 넘게 감량…건강과 행복을 얻었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8/124990933.1.jpg)
“애를 낳고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체중도 급격히 오르고, 힘이 없었죠. 걷기조차 힘들어 1km 거리도 차를 타고 다녔어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검진을 받아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죠. 한의사가 수영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보라고 권유했죠. 제가 수영 강사 자격증도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자전거로 산후 우울증 극복… 평생 스포츠이자 삶 됐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6/124970288.2.jpg)
이미란 케이벨로(K-velo) 대표(54)는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고, 산악자전거(MTB) 국가대표까지 지낸 뒤 지금은 자전거 문화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체중이 급격히 늘고 힘도 없었죠. 걷는 것조차 힘들어…
![“셔틀콕 때리기 25년, 체중도 25년째 75kg… 다이어트 필요 없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4/124787555.1.jpg)
나이 20년 이상 차이 나면서도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을까? 체력 기술 등을 감안한다면 축구 야구 농구 등 거친 스포츠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배드민턴은 달랐다. 박청호 고양배드민턴클럽 고문(74)은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20년 넘게 젊은 후배들과 대등한 경기를…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배드민턴 25년 친 덕분에 일흔 중반에도 4050과 게임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2/124766965.2.jpg)
박청호 고양배드민턴클럽 고문(74)은 2000년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해 올해로 25년째 접어들었다. 젊었을 때 태권도를 2단까지 땄고, 30대 후반부터 조기축구를 즐겼다. 50세가 되던 해 우연히 배드민턴을 접한 뒤 평생 스포츠가 됐다. “어느 날 지나가다 비닐하우스에서 배드민턴 치는…
![“주말에만 공 차고도 건강 회복…축구는 내 평생 건강 지킴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6/124671350.1.jpg)
“사업하고 주말엔 신앙 생활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었죠. 40세 중반을 넘기자 두통, 고혈압 등 증세나 나타나며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더군요. 폐렴도 걸리는 등 잔병도 많았죠. 무엇보다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그래도 운동할 생각은 못 했는데 딱 55세 때 경기도 양평 토목 공사 현장에서…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두통 불면증 날리려 찬 공, 평생 건강 지킴이 됐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5/124661767.2.jpg)
초등학교 때 잠깐 축구 선수로 뛰었다. 중고교, 대학, 군대 시절까지 축구는 친구 동료들과 어울려 즐기는 스포츠였다. 이후 사업 등으로 30년 넘게 잊고 지냈던 축구가 50대 중반부터는 그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태용 지티엘 대표(66)는 40대 중반부터 악화된 건강을 되…
![“제 근육 어때요? 낼 모레 환갑입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12/124455831.1.jpg)
“미국에서 아이들 키울 때 식당을 운영하면서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었죠. 한국으로 돌아와 골프 치다 디스크가 터진 겁니다. 수술도 했는데 자리에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죠. 의사 선생님이 ‘만성 통증이니 그러려니 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죠. 삶의 질이 완전히 엉망이 됐죠…
![허리 통증 잡으려 근육운동… 주부에서 헬스 트레이너 변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11/124442025.2.jpg)
서울 종로구 파고다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이인혜 씨(59)는 클라리넷 전공으로 선화예술고를 다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미국 대학에서도 음악을 전공했고, 결혼한 후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아이들 다 키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골프를 치다 허리 디스크가 터졌고, 이를 치료하기 위…
![“50년 테니스 친 덕에 일흔 중반에 탁구와 골프도 즐겨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06/124347553.1.jpg)
초·중학교 시절엔 운동을 피했다. 5살 때 들판에서 뛰어놀다 오른쪽 팔꿈치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왼팔로만 살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지만 미비한 의료 시술로 인해 더 이상 오른팔이 성장하지 않았다. 왼팔에 비해 3분의2 밖에 안 됐다. 이 때문에 학창시절 초기…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50년 친 테니스 덕에 70대에도 여러 스포츠 즐겨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04/124323334.8.jpg)
목이균 도요코퍼레이션 회장(74)은 1974년부터 테니스를 쳤다. 고교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탁구를 즐기고 있었는데 대학 친구가 테니스를 친다고 자랑하기에 함께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일주일에 네 번 이상 테니스를 치며 건강한 노년을 즐기고 있다. “우리 땐 1973년 사라예보 세계…
![“인간한계에 도전, 자존감 없으면 불가능” 왜 사람들은 극한 스포츠에 도전할까?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30/124233015.1.jpg)
#1.최근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바클리 마라톤’에서 최초의 여성 완주자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클리 마라톤은 마라톤 42.195km 풀코스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로 나침반 등 어떤 장비도 없이 산길이 대부분인 160km를 60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