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옷 하루만 입어도 바이러스 범벅” 英 연구진 경고
잠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으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커진다는 영국 교수의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림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 부교수는 “가능하다면 잠옷은 매일 갈아입는 것이 가장 좋다”며 “잠들기 직전 샤워를 하고 …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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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으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커진다는 영국 교수의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림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 부교수는 “가능하다면 잠옷은 매일 갈아입는 것이 가장 좋다”며 “잠들기 직전 샤워를 하고 …

더는 올해 건강검진을 미룰 수 없는 시기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건강검진에서 간 건강이 나빠졌다는 결과가 나올까 봐 걱정할 것이다. 그동안 마신 술을 해독하느라 간이 얼마나 혹사됐는지 본인이 잘 알기 때문이다. 흔히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상태가 크게 안 …
![천식 앓는 아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도 될까? 연구진의 경고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7/132854987.3.jpg)
‘소아 알레르기 천식’을 앓는 경우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어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허리 통증 환자 가운데 복부비만과 흡연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 둘 중 하나만 해당해도 허리 손상을 촉진하지만 함께 할 경우 기계적 하중과 대사적 손상이 겹치면서 통증 악화와 퇴행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부비만은 요추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는 대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