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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퍼 없이 샤워 금물…헬스장 바닥에서 세균 폭발

    슬리퍼 없이 샤워 금물…헬스장 바닥에서 세균 폭발

    운동 후 헬스장 샤워실에서 맨발로 씻는 습관이 세균 번식을 유발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카고 수석 품질 관리 분석가 닉 아이커는 헬스장 샤워실 바닥에서 박테리아가 얼마나 자라는지 직접 실험했다. 해당 실험 영상은 틱톡에 게시돼 약 1만400…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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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세 철인이 말했다 “제 나이에 순위는 무슨…느려도 끝까지”[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71세 철인이 말했다 “제 나이에 순위는 무슨…느려도 끝까지”[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올해 71세인 강준환 수원한마음병원 원장은 2022년 10월 8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아이언맨(Ironman·철인) 세계선수권대회 완주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출전 자격 획득부터 대회 완주까지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코나 세계선수권은 1978년부터 열리는 세계 최고의 트라이애슬…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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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술 3잔, 사망률 최대 50% 출혈성 뇌졸중 11년 먼저 닥친다

    하루 술 3잔, 사망률 최대 50% 출혈성 뇌졸중 11년 먼저 닥친다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며 소주잔을 기울이거나, TV로 스포츠 중계를 보며 맥주 캔을 따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겐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큰 위험이 따른다. 하루에 술을 석 잔 이상 마시는 습관성 ‘과음자’는 더 젊은 나이에 더 치명적인 뇌출혈을 겪을 위험이 크다…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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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우울증-치매도 당뇨처럼 관리… 가장 나쁜 건 칩거”

    “노인 우울증-치매도 당뇨처럼 관리… 가장 나쁜 건 칩거”

    뇌는 4세 무렵 기본 틀을 갖춘다. 20대까지 발달을 거듭한 뒤로는 성장이 둔화된다. 해가 갈수록 뇌 세포가 줄어든다. 60대 이후론 뚜렷하게 힘이 떨어진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고 단단하던 감정도 물러진다. 이로 인한 대표 질환이 치매와 우울증이다. 두 병은 원인과 분류체계가 다르…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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