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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올해 나이 불혹의 40세…믿을 수 없는 동안에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4 12:42
2017년 6월 24일 12시 42분
입력
2017-06-24 12:34
2017년 6월 24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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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사랑의 나이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사랑이 무지개라이브 코너의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사랑의 나이’가 키워드로 올라왔다.
김사랑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0세다. 데뷔한지 18년이나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초등학교 4학년때 울 엄마 나이다. 믿을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보다 더 떨린다”고 첫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와 이시언은 연신 상기된 모습으로 김사랑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갖은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시언은 김사랑의 실물을 보며 “못 쳐다보겠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직접 질문을 못하고 옆의 패널들에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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