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SNS서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응원…1·2회 시청률 보니 ‘흥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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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9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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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후배 유아인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 를 응원하며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8일 인스타그램에 “시카고 타자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의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스타작가로 분한 유아인의 캐릭터 컷으로, 타자기를 두드리는 유아인의 옆모습이 담겼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유명하다.

앞서 유아인은 송혜교를 위해 KBS2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푸드 트럭을 선물했으며, 이어 직접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아인과 임수정 주연의 ‘시카고 타자기’는 7일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카고 타자기’ 1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2.6%, 8일 2회는 2.8%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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