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샤넬 파티 초대 받아 파리行…제공 받은 호텔 비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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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7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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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명품 브랜드 ‘샤넬’의 프랑스 파리 파티에 초대됐고 초호화 호텔을 제공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샤넬’ 파티가 열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작업을 함께 한 패럴 윌리엄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14년 이후 샤넬의 초청을 받아 패션쇼 등에 참석했고 소수의 샤넬쇼 관계자들만 초대되는 ‘프라이빗 파티’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샤넬 측으로부터 리츠 파리 호텔 ‘프린스 드 갈 스위트룸’을 제공받았다. 이 방은 하룻밤 묵는 비용이 약 400만 원(3500유로) 정도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멋진 방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글을 남기며 방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샤넬 측이 지드래곤이 ‘코코샤넬룸’을 준비해줬다고 알려졌지만 지드래곤이 공개한 방은 ‘코코샤넬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리츠 파리 코코샤넬룸은 1박당 요금이 4700만원(2만 2000유로) 정도로 비싸지만 인기가 많아 예약하기 힘든 방으로 알려졌다.

이 방은 샤넬 브랜드를 만든 코코 샤넬이 오래 묶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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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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