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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문세윤, 장모님 뵈러 부산 간다는 말에 컬투 “숙원 이뤄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7 15:45
2016년 11월 7일 15시 45분
입력
2016-11-07 15:44
2016년 11월 7일 15시 4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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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문세윤이 부산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과 뮤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세윤은 “일요일에 드디어 부산에 간다”라며 “장모님을 뵈러 간다. 다른 일 때문에 겸사겸사 가는 게 아니라 장모님을 뵈러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문세윤에게 어머니는 언제 만났는지 물어보자 그는 “저희 어머니는 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사신다. 명절 이후로 뵙고 산소도 함께 갔다”고 말했다.
컬투는 “‘컬투쇼’에 숙원이었던 문세윤 씨의 장모님과 만남이 드디어 이뤄진다. 장모님 만세를 외치고 인증샷도 찍어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세윤은 “당연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장모님이 신분이 노출되는 걸 꺼려하시니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리겠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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