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질투의 화신’ 출연 소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0월 20일 08시 32분


코멘트
사진출처=고성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고성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성희가 SBS ‘질투의 화신’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질투의 화신’ 저도 팬입니다. 사심 가득했던 카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고성희는 2014년 MBC ‘미스코리아’에서 서숙향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질투의 화신’을 촬영 중인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고성희는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 분)의 고등학교 시절, 그들과 양다리를 걸친 ‘수영’ 역으로 등장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