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눈과 마음 싱그럽게 만드는 작품” 시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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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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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 독려를 했다.

이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을 앞두고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의 첫 방송 독려 영상이 공개되었다.

박보검은 극중 예측불가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를 통해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영상 속 박보검은 “드디어 8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됩니다. 여러분들의 눈과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월화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이라며 극 중 역할인 ‘이영’의 이름을 넣은 센스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KBS2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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