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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측 “‘K2’ 고사한 적 있으나 다시 러브콜 받아 긍정적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6 14:51
2016년 7월 26일 14시 51분
입력
2016-07-26 14:48
2016년 7월 26일 14시 4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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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거절했던 드라마 ‘K2’에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
윤아 소속사는 26일 “윤아가 고사했던 ‘K2’에서 다시 출연 제안이 들어왔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아가 ‘K2’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KBS 2TV ‘총리와 나’(2014)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 안방극자에서 모습을 보이게 된다.
‘K2’는 SBS ‘용팔이’를 쓴 장혁린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이다. 배우 지창욱과 송윤아 출연이 유력하다. 내용은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과 국가로부터 버림 받은 경호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9월 tvN ‘굿와이프’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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