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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김정훈 활동 당시 차 따로 탄 이유는? “돈이 많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6 16:37
2016년 7월 6일 16시 37분
입력
2016-07-06 16:22
2016년 7월 6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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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최정원와 김정훈이 '유엔(UN)' 활동 당시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는 그룹 '유엔'과 '벅(Buck)'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훈은 '유엔'의 불화설에 대해 "보통 차를 같이 타고 와서 활동하는데 우리는 따로 스케줄을 해서 따로 차를 탈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은 김정훈의 설명에 "회사가 부자여서 차가 두 대였다"고 말을 보탰다.
이어 "솔직히 서로 안 맞는 스탈일 아니냐?"는 물음에 김정훈은 "음악적으로나 성격이 안맞았다"고 솔직히 답했으나, 최정원은 "저는 정훈이형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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